스텔라 멍청이 vs 스텔라 마리오네트. 스텔라 가영의 변신

스텔라 멍청이 vs 스텔라 마리오네트. 스텔라 가영의 변신

스텔라가 지난 2015년 3월 11일 멍청이(FOOL)이라는 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스텔라의 이전 앨범 마리오네트는 엄청난 논란과 이슈를 만들어냈는데요. 그것은 의식했는지 스텔라 멍청이 앨범은 그렇게 파격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스텔라는 2011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가영, 전율, 민희, 효은 4명의 멤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스텔라 소속사는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입니다. 스텔라 뜻은 별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여성의 이름으로 잘 쓰인다고 합니다. 세례명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스텔라 마리오네트
스텔라 마리오네트는 지난 2014년 2월 12일 발매한 앨범으로 엄청난 논란이 되었는데요. 스텔라 뮤직비디오는 슬립한 속옷을 입고 아슬아슬한 포즈를 선보였고, 마치 수영복, 비키니를 입은 듯한 의상으로 노래를 부르며 큰 논란이 휩싸였습니다. 걸그룹 역대급 노출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스텔라 마리오네트

지나친 노출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그만큼 스텔라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마리오네트를 통하여 스텔라는 인지도가 급상승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스텔라 직캠 역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스텔라 마리오네트 이후에 발매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했지요.

스텔라 멍청이
최근 발매된 스텔라 멍청이를 본다면 많이 기대감이 떨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마리오네트가 워낙 파격적이고, 노출에 섹시 컨셉을 했기 때문에 멍청이 역시 노출과 섹시가 기대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스텔라 멍청이 앨범에서는 지나친 노출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요즘 흔한 걸그룹의 수위 정도로 볼 수 있었습니다. 스텔라 멍청이는 노출로 섹시를 어필하는 것보다 안무와 몸짓으로 표현을 하려는 듯 보였는데요. 그러나 스텔라의 인지도가 많이 높여져서 그런지 노출이나 이슈가 될 만한 것이 없지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스텔라 멍청이 뮤비였습니다. 그 이유는 스텔라 멍청이 뮤비에서는 스텔라 멤버 본인들이 악플러의 악플을 뮤직비디오에 담았기 때문인데요. 자신들을 직접 디스하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스텔라 멍청이 뮤비 디스

스텔라 가영의 변신
스텔라를 대표하는 멤버라고 한다면 국악소녀 가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영 프로필에 대해서 잠시 소개를 하자면, 가영 나이는 1991년 12월 2일생으로 한국나이 25세입니다. 가영 키는 170cm이며, 가영 몸무게는 48kg이지요. 가영 소속 그룹은 스텔라이며, 가영 소속사는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입니다. 가영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이며, 가영 데뷔는 2011년 드라마 <스파이 명월>을 통하여 탤런트로 먼저 데뷔를 했습니다. 가영은 1박2일 국악소녀로 대중들에게 먼저 알려졌습니다.

1박2일이 한창 인기를 얻고 있을 때에 스텔라 가영은 국악소녀로 1박 2일 게스트에 참여를 하면서 예쁜 외모 때문에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이후 연예계에 데뷔 가수와 배우로써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박 2일에서 보여졌던 스텔라 가영은 너무나도 귀엽고, 청순하고 예쁜 미소를 가진 학생이었는데요.

그러나 스텔라로 데뷔를 한 이후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치열한 걸그룹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변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제 스텔라 가영으로써 섹시한 모습을 많이 어필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스텔라 멍청이의 활약 여부와 대중들의 반응에 따라서 앞으로 스텔라의 향후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은데요. 높아진 인지도만큼 스텔라가 인기 걸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부 멤버가 예능 프로그램이나 다른 활동을 통하여 이슈가 되고, 스텔라로써의 존재감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능에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된다면 스텔라의 인지도는 더욱 상승할 것이며, 인기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스텔라 멤버 중에서 예능에 출연을 하여 뛰어난 활약,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활약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향후 스텔라의 행보를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