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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지혜
이순신은 임진왜란 중에 나라의 빈 땅을 활용해서 백성과 함께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이순신은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농사를 짓게하자고 조정에 건의를 했습니다. 군량을 확보하고, 피난민이 먹고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탁월한 아이디어였습니다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해 민생을 살리는 일석이조의 혁신안이었지요. 그 아이디어는 백문불여일견, 즉 백 번 듣는 것보다 실제로 한 번 보는 것이 낫다고 현장을 강조했던 명장 조충국으로부터 얻은 지혜다. 이순신은 조충국으로 부터 얻은 지혜를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13척 대 133척의 절체절명의 순간 오자가 이순신에게 미소 지었습니다. 손자도, 제갈공명도, 장량도, 류성룡도 또 그 어떤 위대한 명장이나 전략가가 아니었습니다.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려고 하면 죽는다.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
오자의 말을 따른 이순신은 기적의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76전 64승 12무의 불패의 신화를 쓴 오자의 지혜가 백척간두에 놓인 이순신과 조선을 구했습니다.
죽기를 무서워하지 않고, 죽을 각오로 싸웠기 때문에 이순신이 전장에서 불패의 신화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죽기를 무서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자신의 분유에서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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