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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사랑 이수경 태도논란, 이수경 논란이 되는 이유


이수경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수경은 호구의사랑이라는 tvn 드라마에 출연 예정인데요. 호구의 사랑은 유이 최우식 임슬옹 이수경 정원중이 출연하는 드라마라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과 걸쭉한 입담의 국개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유이) 그리고 무패 신화의 에이스 잘난 놈 변강철(임슬옹)과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 고수 강호경(이수경)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유이가 출연을 하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지요.



이수경은 거의 무명에 다름이 없는 여배우인데요. 이수경은 제작발표회에서 엉뚱한 발언과 최우식을 호구라고 하는 발언 등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인터뷰 모습이 대중들에게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수경 인터뷰 논란과 이수경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수경 프로필
이수경이라는 배우가 한 명 더 있기 때문에 이수경은 동명이인인데요.(배우 이수경, 탤런트 이수경) 논란이 된 이수경은 1996년 10월 24일생으로 한국나이 20세입니다.(이수경 나이) 이수경 키는 170cm이며, 이수경 소속사는 호두엔터테인먼트이지요.



이수경은 고등학교 시절에 데뷔를 했는데요. 여름방학이라는 단편 드라마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방황하는 칼날에서 단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으며, 2015년 방영예정인 김혜수 주연의 영화 코인로코컬의 조연으로 출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수경은 많은 작품을 거치지 않고 바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은 인물로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인터뷰 논란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이수경 인터뷰 논란
그런데 이수경 인터뷰에는 그렇게 논란이 되거나 비난을 받을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자극적인 기사와 이수경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이 오히려 이수경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고 있네요.

이수경 태도논란이 약간은 있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뷰가 처음이고 이렇게 큰 비중의 역할을 맡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긴장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인터뷰 동영상을 본 필자 역시 이수경 태도논란보다 많은 사람들 앞에 있는 이수경이 너무 떨려서 내뱉는 실수가 많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태도논란보다는 개인적으로 이수경이 세상을 잘 모르고, 주변 사람을 속터지게 하는 그런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죽했으면 함께 인터뷰를 했던 유이와 임슬옹이 이수경을 옹호하는 발언까지 했을까요? 이수경 태도논란까지 불거질 정도로 무례한 장면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인터뷰에 서툴고, 인터뷰를 너무나 못하는 초짜 배우(호구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수경의 동영상을 본다면 무례하다는 생각보다 많이 서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누가 가장 호구 같냐?는 질문에 배우 최우식을 지목했는데요. 이수경은 <걸어들어오는데 그냥 호구 같더라. 그냥 호구 그대로였다>라고 말을 했지요. 그런데 이런 질문을 이수경에게 했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수경 소속사 공식입장
이수경 태도논란이 일어나고 이수경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수경이 아직 신인이라서 제작발표회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가 익숙하지 않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한 것 같다. 의도와 달리 오해를 만들었고 팬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 같다. 당사자인 최우식씨와 그의 팬들에게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이수경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서툰 인터뷰, 오해를 살만한 인터뷰'가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아직까지 신인배우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았는데요. 그러나 이번 인터뷰가 괜한 오해를 만들었고, 이수경은 신인배우임에도 대중들에게 첫인상부터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연예계는 워낙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수경이 이번 논란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을 것입니다. 연예계는 절대로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지요.



이수경 태도논란을 보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무대에서건 말을 아끼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SNS를 하거나 논란이 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 가장 좋은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호구의사랑은 방송이 되기 전부터 이수경 태도논란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되었네요.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수경 태도논란으로 호구의사랑 방송 자체에는 노이즈 마케팅이 되었다는 것을... 호구의사랑 측에서는 이수경에게 감사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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