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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김호정 투병고백, 안성기 아내(부인) 김호정은 누구?


2014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화장이라는 영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장은 임권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라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김영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하지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에 가장 주목을 받고,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영화입니다. 감동과 인간의 본능, 욕구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지요.



화장 줄거리
화장은 2005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이야기이지요. 안성기는 주인공 오상무 역을 안성기 아내 역을 맡은 배우는 김호정이며, 오상무를 염모하는 추은주 역을 맡은 배우는 김규리입니다.



안성기 아내(부인) 역 배우 김호정은 누구?
안성기 아내 역을 맡은 배우 김호정은 화장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화장에서 암환자라는 역할의 특성상 죽어가는 육체를 보여주기 위해서 극한의 체중감량은 물론 삭발까지 감행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기 노출까지 하는 등 배우들이라고 하더라도 쉽지 않은 연기를 펼쳐보였지요. 렛미인4 김호정도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동명이인일뿐 배우 김호정과 다른 인물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김호정 프로필
배우 김호정 나이는 1968년 3월 10일생으로 서울 출신입니다. 1999년 영화 데뷔작 <침향>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졌으며, 작품성이 높은 영화 그리고 연극에 많이 출연을 했지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청동표범상을 수상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호정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대표적인 영화로 플란다스의 개에서 이성재 아내를 맡았으며, 영화 나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꽃피는 봄이 오면, 피터팬의 공식, 모두들, 괜찮아요?, 즐거운 인생, 로니를 찾아서 등에 출연을 했습니다. 작품성이 높은 영화에 맡이 출연을 했는데요. 1995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상, 2000년에는 부산 영화평론가 횹회상 여우조연상, 2001년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청동표범상,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최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기파 중년 배우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네요.



김호정 투병 고백
김호정은 영화가 들어왔을 때에 임권택 감독의 영화라 무조건 하고 싶다고 했는데, 캐릭터가 아파서 투병하다가 죽는 역할이라 처음에는 거철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생각을 했다. 누군가는 해야할 역할이고 배우의 운명이란 게 이런건가 싶었다. 그래서 담담하게 찍었다. 뇌종양 투병환자의 다큐멘터리를 참고했다. 개인적으로 아파봤던(투병) 경험이 있기도 하고, 주위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자신감을 갖고 연기를 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지요. 김호정 투병 고백이 가슴에 와닿았는데요. 김호정 투병 고백과 함께 영화 화장에 임한 본인의 자세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김호정은 삭발은 수술을 해야 하니 당연히 미는 거였다. 삭발이 두렵지 않았다.라몀 연기파 배우로서의 멋진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김호정씨가 오랜 투병생활을 해서 본인이 본인에게 감정이입이 된 것 같다. 영화에서 김호정 배우 자체를 본 것 같았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김호정이 순간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여 현장을 숙연케 하기도 했지요. 투병 생활을 해본 사람은 아픈 사람들의 심정을 잘 알 것이며, 그것을 표현해내야 하는 배우에게는 정말 큰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김호정 투병 고백이 안쓰럽게 느껴지면서도 그래도 연기까지 할 수 있을만큼 회복이 되었다는 것에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호정이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했던 것으로 봐서는 암이나 오랜 투병을 요하는 병에 걸렸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보도된 내용을 보니 김호정 암투병을 했다고 하네요. 다행이도 지금은 연기활동을 할 수 있을만큼 쾌유가 된 것 같습니다. 아픈 것이 본인에게는 큰 경험이 되어 더욱 성숙된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상업성 영화보다 작품성 위주로 영화에 출연을 하는 김호정을 높이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 화장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김호정 투병 생활을 잘 이겨내고 지금처럼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대단하고 응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화장이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김호정 역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화장을 통하여 배우 김호정을 알게 되었으며, 그녀의 존재를 대중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녀가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많이 하기를 바라며, 부디 건강하여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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