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마이클볼튼 문명진 vs 서지안 신의 한수
불후의명곡 마이클볼튼 편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이클볼튼 처럼 세계적으로 전설이 되는 가수가 불후의명곡에 등장한 것은 처음이며, 마이클볼튼을 사랑하는 국내 팬들도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이번 마이클볼튼 편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도 문명진과 서지안의 무대가 돋보였던 것 같은데요. 마이클볼튼이 남자였기 때문에 남자가 부르는 것이 더욱 멋스럽고 마이클볼튼의 명곡을 명곡답게 느끼게 만들어준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문명진과 서지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지안 프로필
서지안 나이는 1988년 2월 28일생으로 한국나이 27세입니다. 서지안 고향은 서울이며, 서지안 키는 182cm에 몸무게 66kg입니다. 서지안 과거, 서지안 데뷔는 2011년 싱글 앨범 <기다린다>를 통하여 데뷔를 했으며, 서지안 소속사는 H-MATE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지안은 지난 0211년 QJ라는 이름으로 야심차게 데뷔를 했는데요. 그러나 대중적으로는 큰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서지안은 이 때문에 가수로서 선택의 기로에 섰었는데요. 힘들었던 3년의 공백기간 때문이었습니다. 서지안은 힘들어할 당시에 불후의 명곡을 보면서 조금씩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가수를 그만두더라고 하더라도 <불후의 명곡>무대에는 꼭 서보고 싶었다며, 꿈의 무대에 서게 된 것에 떨려했지요.
서지안은 마이클볼튼의 노래 <A love so beautiful>을 선곡해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마이클 볼튼처럼 허스키한 음색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특히 고음에서는 전혀 흔들림없이 내지를 보컬에 관객들이 감탄을 연발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멋진 무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이클 볼튼은 서지안의 무대를 보면서 <어메이징>을 연발했는데요. 무대, 연출, 목소리까지 놀랍다며 서지안은 타고난 재능을 자랑스러워 해야 할 것 같다. 정말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서지안 트위터 사진
서지안은 첫 무대에서 400점을 받으며 문명진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는데요. 불후의명곡 무대에 선 것이 믿기지 않은 듯 눈물을 흘려 보는 시청자를 감동케했습니다. 서지안은 오로지 실력만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불후의 명곡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한 무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지안 외모는 쌍꺼풀이 진하고,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서지안 부모, 서지안 집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있는데요. 서지안 혼혈을 의심하는 네티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서지안 집안과 부모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바 없으며, 외모만 보고 혼혈이라고 생각하고 판단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혼혈이거나 특이한 가족사항이 있다면 앞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알려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서지안 혼혈)
문명진 프로필
불후의 명곡으로 탄생한 가수라고 할 수 있는 문명진. 문명진이 노래를 잘하는 가수인줄은 알았지만, 마이클볼튼 노래를 이렇게 여유롭고 세련미 넘치게 부를지는 생각도 못했는데요. 문명진의 무대 역시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문명진 나이는 1977년 4월 23일생으로 한국나이 38세입니다. 꽤 나이가 있는데요. 문명진 과거는 가수들이 잘 아는데, 언더에서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로 가수들 사이에서는 항상 이름이 거론되는 인물이지요. 뒤 늦게 대중들에게 알려진 인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문명진 키는 181cm이며, 문명진 데뷔는 2001년 1집 앨범 '상처'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문명진 소속은 DH엔터테인먼트, KW엔터테인먼트이지요. 문명진 이혼, 문명진 재혼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오랫동안 무명을 거쳤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명진은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 남성이랍니다. 문명진 결혼 소식도 불후의명곡을 통하여 알려지지 않을까요?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만큼 여자친구는 있지 아낳을까 생각되네요.
문명진은 마이클볼튼 무대의 첫번째 주자로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선곡하여 무대를 꾸몄습니다. 문명진은 하우 엠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는 제가 처음 팝송에 입문한 곡이라며, 처음 들었을 때 충격적인 곡이었다. 동양에 작은 말은에 사는 이 소년이 이 곡을 듣고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운 것이라고 말을 했지요.
마이클볼튼의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곡은 애절한 보컬과 슬픈 선율이 인상적인 곡인데요. 라디오에서 3백만 번 이상 소개되는 진기록을 세운 곡이지요. 문명진이 어떻게 이곡을 표현할지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문명진은 소울 R&B의 교과서 답게 원곡의 애절함을 살려냈는데요. 중반부분 부터는 하우스 밴드와 함께 밝은 분위기로 반전을 시켜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자신만의 스타일의 노래를 완성했습니다. 문명진의 노래를 들은 마이클 볼튼은 기립 박수로 화답을 했지요. 문명진은 무대에 내려와서 선글라스를 썼는데요. <너무 떨려서 눈감고 불렀다>고 전했는데, 시청자들은 전혀 그런 모습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안정적이었고, 문명진만의 스타일로 멋진 곡을 완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지안과 문명진. 문명진과 서지안은 불후의 명목 마이클볼튼에 출연시킨 것은 신의 한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지안은 첫 출연임에도 자신의 매력을 담은 무대를 제대로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불후의명곡은 문명진에 이어서 귀신같은 선구안으로 알려지지 않은 진주를 찾는데 또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가수는 자로고 노래를 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문명진과 서지안을 보면서 왜 이런 가수들이 아이돌의 그늘에 가려서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했는지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것 같은데요. 이런 진주를 찾아낸 불후의 명곡과 같은 프로그램이 잘 되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불후의 명곡 마이클볼튼 편은 지금까지 방송된 불후의명곡 그 어떤 편보다 인상깊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마이클볼튼의 말처럼 다시 한 번 불후의명곡 무대를 통하여 그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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