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 대표 지명수배, 김우중 아내(부인) 김준호 문자 섬뜩해..

김우종 대표 지명수배, 김우중 아내(부인) 김준호 문자 섬뜩해..

남들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면 본인은 피눈물을 흘리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사는 것, 남들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만들며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질적으로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진실되고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개그맨 김준호와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우종과의 모습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준호 김우종 대표 어떤일이?
개그맨 김준호와 김우종 대표는 코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공동대표라는 직함이 있지만, 두 사람의 직함은 전혀 달랐는데요. 실질적인 대표는 김우종이었으며, 김우종이 외식사업을 통하여 회사에 엄청난 손해와 함께 남은 회삿돈마저 들고 도주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김우종 대표는 최근 회삿돈을 들고 도주한 상황인데요. 김우종 대표가 횡령사실이 나오면서 며칠 안에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알아서 하겠다. 멋있는 척 하면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은 지켜지지 않았고 며칠 후 돌연 잠적을 했지요.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한도가 1억원이었던 통장에서 돈을 훔쳐서 비행기를 타고 도망을 갔다고 하는데요. 그 1억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김준호는 괴로움을 토로했습니다.

김우종 아내 문자 섬뜩해
김우종 대표 부인은 김준호에게 협박 문자까지 보냈습니다. <본인이 살곘다고 김우종씨를 매스컴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요. 자신의 남편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회삿돈을 가지고 도주를 하여 지명수배 상태인데 어떻게 이런 말이 하는지 정말 뻔뻔스럽고, 협박문자에 대해서는 섬뜩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김우종 대표 얼굴과 사진은 벌써 언론을 통하여 모두 공개가 되었습니다. 김우종이 이제 한국에서 벌을 받지 않고 생활을 하기란 힘이 들 것 같은데요. 본인이 직접 제발로 한국에는 찾아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는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남을 괴롭히고, 남들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삶을 살아간다면 반드시 그 죄는 본인에게 또는 본인 가족에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김우종 역시 억울한 점이 있고, 변명할 것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억울한 점은 본인이 직접 풀어야지 회삿돈을 들고 도망가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옛말에 때린 놈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맞은 놈은 두 발 펴고 잔다는 말이 있습니다. 김우종이 1억원이라는 돈을 횡령하고 도망을 갔지만, 아마도 매일매일 고통스러운 밤과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라고 장담을 합니다.

김우종 대표가 하루빨리 검찰에 검거 또는 자수를 하기를 바라며, 김우종 횡령으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죄 짖고는 못산다'라는 크림빵 아빠 가해자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잘못을 했으면, 잘못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김우종 횡령으로 많은 개그맨들과 직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김준호는 현재 직접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해서 해결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김우종 대표가 하루빨리 붙잡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우종 부인(김우종 아내)는 더 이상 김준호를 협박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매스컴을 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개인신상 정보가 공개되고 대중들의 비난을 받지 않으려면 말이지요. 아무튼, 김준호가 이번 일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