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부인(아내) 진미령 이혼이유, 전유성 딸 전제비

전유성 부인(아내) 진미령 이혼이유, 전유성 딸 전제비

코미디언 전유성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코미디언으로써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공연기획자이자 개그콘서트를 만들어낸 인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전유성은 상당한 기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코미디언, 개그맨은 원래 특이하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전유성은 특이한 것을 넘어서 기인에 가깝기 때문이지요.

전유성 프로필
전유성 나이는 1949년 1월 28일생으로 이제 일흔을 바라보고 있는 나입니다. 전유성 출생은 서울이며, 전유성 키는 182cm에 75kg으로 옛날 사람치고는 상당히 큰 키와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지요. 전유성 데뷔는 1969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전유성은 네번의 도전끝에 개그맨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전유성 학력은 서라벌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고, 1969년 MBC 방송작가로 데뷔 진로그룹 이사를 역임하는 특이한 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유성은 개그맨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만들어냈고, 개그콘서트를 최초로 기획을 해서 공개코미디붐을 일으킨 인물이지요.

전유성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코미디철가방극장 대표, 청도코미디시장 대표이사 사장, 랄랄라온 등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전유성 트위터(SNS)를 통해서도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지요.

전유성 저서(전유성 책)으로는 '컴퓨터, 1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PC통신,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인터넷, 일주일만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등등 컴퓨터 책 다수와 다양한 책을 발간했습니다. 전유성 결혼은 1993년 가수 진미령과 하여 화제가 되었지요.

전유성 부인(아내) 진미령
전유성이 이혼을 했기 때문에 진미령을 전유성 전부인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진미령 결혼) 진미령 본명은 김미령으로 진미령 키는 160cm입니다. 진미령 데뷔는 1976년 앨범 <말해줘요>로 가수로 데뷔를 했는데요. 현재 령뮤직 소속되어 있습니다. 진미령 학력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수료이며, 진미령이 한동안 화교르 알려졌으나 최근 진미령 아버지가 광복군 출신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김동석 예비역대령으로 밝혀졌지요. 2001년 진담지로 개명을 하여 반응이 좋지 않아서 다시 진미령으로 돌아왔습니다.

진미령 남편 전유성과 결혼을 할 때에 대중들에게 큰 화제가 된 것이 있는데, 바로 전유성은 재혼이며, 진미령은 초혼이었기 때문입니다. 전유성 첫째부인(첫번째아내)는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부인 사이에는 딸 전제비가 있었지요. 전유성과 진미령 둘 사이에는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고, 두 사람은 자녀도 낳지 않았으며, 서로의 생활을 존중해준다는 약속을 하고 결혼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유성 이혼이유, 진미령 이혼사유
전유성과 진미령이 이혼을 하게 된 이유는 결혼을 할 때부터 예견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진미령이 전유성 둘째부인으로 호적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정말로 싫어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두 사람 사이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줄 자녀를 임신하거나 출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눈으로 보이지 않는 끈끈한 정이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전유성 재혼, 전유성 배우자)

전유성은 진미령과 결혼을 하고도 기이한 행동을 많이 했는데요. 가족보다는 자신의 일을 우선시 했기 때문입니다. 몇달동안 어디로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했으며, 생각지도 못한 여러가지 도전을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전유성은 서로의 안부를 잘 묻지조차 않을 정도로 아내 진미령을 무관심하듯 대했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두 사람의 불화설과 이혼설은 꾸준히 나왔었는데요. 전유성 딸 전제비 결혼식에 진미령이 불참을 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지요. 이때부터 이혼설과 별거설이 돌기 시작했는데요. 알려진바에 의하면 전유성 딸 전제비가 '친모가 참석하길 바랬기 때문'에 진미령이 참석을 하지 않았다고 알려졌지만, 전유성 진미령 사이는 벌써 이혼을 한 시기였다고 하지요. 이혼이 아니라 서로 남남 사이로 지내고자 마음먹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유성은 진미령과 헤어진 것에 대해서 말을 최대한 아꼈지만, <난 단란한 가정을 하기에는 자격이 없고, 부족한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을 하여 두 사람의 헤어짐에 전유성이 큰 원인을 했다고 짐작해볼 수 있지요. 전유성의 독단적인 성격과 가정적이지 못한 성격 등 전유성이 첫번째 이혼을 하고, 진미령과 재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를 위해서 말이지요.

진미령은 전유성과 헤어진 후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면사포도 써봤고, 결혼생활도 해봤고 헤어져도 봤다. 이제 내 삶을 사는 것>이라고 솔로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지요.

전유성 딸 전제비 사진

전유성 딸 전제비
전유성 딸 전제비는 과거에 이름 때문에 많이 놀림을 당했다고 합니다. 왜 이름을 제비로 지었느냐는 물음에 전유성은 <제비 엄마와 첫날밤을 보낸 곳에 제비장 여관이야>그래서 전제비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지요. 전제비는 이 때문에 성장을 하면서 많은 놀림을 받았지요. 그리고 지금도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방송에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전제비는 아버지가 두 번의 이혼을 한 것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어린 시절 자식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혼을 할 수 있어?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서는 그게 힘든 결정이겠다 싶었다. 또 늙지 않았나? 나도 늙어가고 아빠도 늙어가는데 그런 부분에서 마음에 많이 와 닿는다. 시간이 많이 않겠구나>라고 말을 하며 전유성에 대한 애틋함도 보였지요.

전유성의 이혼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유성의 성격상 고립된 생활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전유성은 혼자 사는 것이 모두를 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기인함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성격때문에 개그계에 획을 끗는 여러가지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유성과 진미령 그리고 전유성 딸 전제비 모두가 헤어짐에 대한 아픔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