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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부인(아내) 신난희 재혼 18살 나이차 극복한 부부


부부의 나이차이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세대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나이차이도 적당히 나는 것이 좋다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요. 그러나 그것은 모든 사람에 한해서가 아니라 일부 사람에 한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띠동갑이 넘게 나는 나이차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윤문식과 그의 부인(아내) 신난희입니다.



윤문식 프로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하는 성대모사 중의 하나가 윤문식 성대모사입니다. 윤문식 나이는 1943년 1월 18일생으로 한국나이 72세(2014년기준)인데요. 윤문식 고향은 충남 서산시이며, 윤문식 키는 177cm에 몸무게 70kg으로 옛날 사람치고는 꽤 키가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윤문식은 연극배우 그리고 영화배우, 탤런트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윤문식 학력(학교)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지요.

윤문식 데뷔는 1985년 극단 미추의 창단 시부터 현재까지 이 극단의 배우로 김종엽과 김성녀와 더불어 마당놀이극에 출연을 했습니다. 윤문식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났는데요. 윤문식 집안이 옛날에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충청남도 서산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까지 졸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윤문식 전처(전아내) 이영순 사별
윤문식 결혼은 1977년 첫번째 아내 이영순과 결혼을 올립니다. 이영순씨 집안이 교장선생님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윤문식 전부인 이영순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윤문식은 포기하지 않고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가 1977년도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를 두었는데요. 장녀 윤을정 그리고 장남 윤성권이 있습니다. 윤문식 이영순 부부닌 딸 윤을정과 아들 윤성권을 낳으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내 이영순씨에게 병이 찾아옵니다.(윤문식 전아내)

윤문식이 연극무대와 배우로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던 당시... 1990년 초반이 이영순이 당뇨를 앓기 시작했습니다. 당뇨는 지금이나 그 당시에나 만병의 근원이자 무서운 병이었는데요. 당뇨를 무려 15년 동안 앓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문식은 이영순씨 상태가 악화되는 과정을 모두 지켜보며 옆에서 병간호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윤문식 딸과 윤문식 아들 모두 이영순씨를 위한 병간호를 지극정성으로 하게 되었지요. 그러나 당뇨라는 병을 극복하기는 힘들었습니다. 2007년 윤문식 전처 이영순은 세상을 떠나게 되지요. 당뇨로 말입니다.(윤문식 사별이유)



그러나 윤문식에게 한이 되는 것은 당시 아내의 임종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윤문식이 지방 공연을 하느라고 말이지요. 윤문식은 방송에서 사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느데요. 그 이유는 윤문식 사위가 장모 이영순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 신접살림을 병원 근처로 마련을 했을 정도로 윤문식에게는 아들과 같은 역할을 했지요. 윤문식은 사람 복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윤문식 재혼 부인(아내) 신난희
윤문식 이혼이라는 말이 있는데 윤문식은 이혼을 한 것이 아니라 사별을 한 것입니다. 윤문식 재혼은 2007년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신난희였습니다. 윤문식보다 18살 연하이고, 전진 국가대표 유도 선수의 딸이라고 하는데요. 신난희 집안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이 있는데, 유도 선수의 딸이라는 것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신난희 이혼, 신난희 재혼이라는 말도 있는데, 신난희씨도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재혼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난희 직업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요. 방송에서 신난희 두 딸이 공개된 적도 있답니다. 아내와 함께 얻은 두 딸의 미모도 상당했습니다^^



윤문식과 신난희가 만나게 되었던 것은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인연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윤문식 전부인과 사별 후 힘들어하고 있을 때에 신난희가 옆에서 많이 위로를 해줬다고 하지요. 당시 윤문식 신난희 나이차이가 18살이었기 때문에 신난희는 윤문식과 재혼이라는 것은 꿈도 꾸지 않았지요. 신난희 남편 윤문식이 큰 태산처럼 느껴졌다고 하니까 말이지요. 하지만 신난희는 윤문식과 한 번씩 만나면서 그를 더 알고 싶고,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보이는 것과 다르게 윤문식의 박학다식함에 반했다고 합니다. 윤문식이 상당히 똑똑하다고 하지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던 때 윤문식이 신난희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됩니다. 윤문식이 갑작스럽게 아내에게 뽀뽀를 하게 되었고, 두 사람을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큰 호감을 갖게 되었지요. 그러다 두 사람은 먼저 동거부터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문식 재혼은 순탄하지 못했는데요. 그 이유는 신난희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기 때문입니다. 윤문식 장인은 12살, 윤문식 장모는 4살 윤문식보다 연상이었지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으며, 유도선수였던 윤문식 장인어른에게 맞아죽을까봐 결혼은 말도 꺼내지 못했다고 하지요. 그러나 장모의 도움으로 장인어른의 마음도 돌리고, 결혼 승락을 받았다고 하지요.



윤문식 아들, 딸의 반대를 물리친 사연?
요즘 황혼결혼(황혼재혼)이라고 말을 하면 특히 자식들의 반대가 심합니다. 나이차이가 많은 여성과 결혼을 하게 되는 아버지의 모습을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재산문제인데요. 그러나 윤문식은 자신의 지혜와 박학다식함으로 자식들의 결혼 반대를 물리칩니다. 윤문식 재산분배가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윤문식 두번째 부인(재혼부인)인 신난희와 혼인신고 전 아들과 딸을 불러서 윤문식 재산을 모두 보여줍니다. 내가 지금까지 모아놓은 재산을 모두 보여주고 이것을 삼등분하자고 말을 하지요. 이에 아이들도 쾌히 승낙을 했다고 하는데요. 윤문식 신난희 부분의 노후자금은 손을 대지 않고, 윤문식 역시 자녀들에게 손을 벌리지 않기로 하고 말이지요. 윤문식은 이렇게 슬기롭제 자녀들의 반대를 물리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윤문식 정말 똑똑한 사람인 것 같죠?

윤문식 신난희 부부는 1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고 있습니다. 윤문식에게 전처에 대한 아픔이 남아 있겠지만, 신난희가 그 아픔을 잘 감싸주고 있지요. 윤문식은 궁합도 봤냐?라는 질문에 <결혼하기 급한데 궁합 볼 시간이 어딨냐? 다른 건 몰라도 속궁합은 잘 맞는 것 같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정말 잘 맞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문식이 이제 어느 정도 나이도 있는만큼 앞으로 남은 생을 아내 신난희와 함께 더욱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건강을 잘 챙기면서 두 사람이 노후에 서로를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끔 방송에 출연을 하여 두 사람의 근황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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