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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 문소리 결혼스토리 문소리 나탈리 영화사건


개인적으로 여배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라고 한다면 문소리를 빼놓지 않고 언급합니다. 일단 영화배우로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소리의 경우 흥행할 영화를 선택하는 것보다 영화의 작품을 보고 출연을 선택할 만큼, 영화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며, 연기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소리 프로필
문소리 나이는 1974년 7월 2일생으로 2014년 한국나이 41세입니다. 보통 배우들은 나이보다 동안으로 보이는데, 문소리의 맡은 역할 때문인지 비슷한 연배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문소리 아버지는 문창준씨이며, 문소리 배우자는 영화배우 감독 장준환입니다. 문소리 데뷔는 1999년 영화 박하사탕을 통하여 데뷔를 했는데요. 설경구와 함께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으면서 데뷔를 했지요.

문소리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문소리 학력, 학교는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입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
문소리 남편 장준환 나이는 1970년 1월 18일생으로 문소리보다 4살 연상입니다. 장준환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아카데미를 나왔지요. 대학전공과 전혀 무관했는데, 영화 감독이 되었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문소리 이혼, 문소리 재혼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도 있는데,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과 결혼을 하여 무척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장준환 감독은 최근 작품으로는 2013년 작품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있습니다. 여진구와 김윤석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작품이지요. 장준환 데뷔는 1994년 영화 2001 이매진을 통하여 데뷔를 했으며,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등 여러 영화제의 감독상을 수상했지요. 그동안 흥행을 위한 작품, 관객수를 동원하기 위한 작품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비운의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데요. 그러나 흥행을 쫓지않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든다는 그의 소신을 깊게 사고 싶습니다.



문소리 결혼은 2006년에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만 초대하는 비밀결혼식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문소리 장준환의 첫만남은 문소리가 장준환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보고 감명을 받고 친구 신하균에게 연락하여 장준환을 처음 봤다고 하지요. 그리고 눈의 꽃 뮤직비디오 출연제의 때 출연미팅에서 문소리를 다시 보고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됩니다. 장준환이 문소리에게 고백을 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이메일로 사랑을 키워갔다고 하는데요. 문소리가 장준환 집안, 장준환 재산을 보고 결혼했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떠돌기는 하지만, 문소리가 영화 감독과 결혼하게 될지는 정말 예상을 빗나가는 결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소리 장준환 부부 사이에는 딸 한 명이 있습니다. 2011년 문소리가 딸 장연두를 출산했지요. 문소리는 연기 잘하는 배우, 개념찬 영화배우, 다리가 이쁜 여배우로 통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문소리에게도 무척 아픈 상처가 있습니다. 바로 문소리 동영상이라며, 영화 나탈리의 베드신이 교묘하게 편집이 되어서 인터넷을 떠돌았기 때문입니다.


나탈리 김기연


문소리 나탈리 영화 사건
영화 나탈리는 이성재와 여배우 김기연 등 파격적인 노출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탈리는 2010년 개봉한 한국 최초 3D에로 영화로 당시 강도높은 베드신이 눈길을 끌었지요. 그런데 여기서 나온 베드신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이 되어서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문소리 소속사에서는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의 편집 영상이 문소리 동영상이라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최초 유포자를 찾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지요.



개인적으로 문소리와 김기연이 전혀 닮지 않았는데, 어떻게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이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데요. 나탈리 김기연과 문소리가 닮았나요? 문소리 동영상은 문소리의 이름으로 화제가 되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문소리는 현재 자유의 언덕이라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여 상영이 되고 있는데요. 문소리는 역시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에 출연하고자 하고, 시나리오를 무척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업적 영화만 쫓는 여배우보다 문소리를 좋아하게 되고 응원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문소리가 앞으로도 좋은 영화,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하길 바라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오랫동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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