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카카 아내(부인) 카롤리네 셀리코, 카카 이혼이유(이혼사유)

축구선수 카카 아내(부인) 카롤리네 셀리코, 카카 이혼이유(이혼사유)

축구스타 히카르도 카카를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생긴 미남형의 카카 얼굴과 예쁘고 아름다운 카카 아내(부인) 카롤리네 셀리코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미남 아빠와 미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잘생긴 아들, 예쁜 딸을 떠올리기 마련이지요. 이 때문에 카카는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 축구선수라고 할 수 있지요.

카카 프로필
카카 풀네임은 히카르도 카카입니다. 카카 나이는 1982년 4월 22일생으로 한국나이 33세(2014년)입니다. 카카 고향 국적은 브라질이며, 카카 키는 186cm A형이며, 데뷔는 2001년 상파울로 FC에 입단을 하면서 프로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카카 동생 디가오는 축구선수이며, 카카 카롤리네 셀리코 사이에는 아들 루카와 딸 이사벨라가 있습니다.(카카 아들, 카카 딸)

카카는 현재 올랜도 시티 SC 미드필더이며, 상파울로 FC 미드필더로 임대되어 뛰고 있습니다.

카카 이혼사유
카카 아내 카롤리네 셀리코는 축구선수의 아내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일명 왁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요. 왁스계의 여신이라는 말이 그녀를 따라다녔는데요. 그런데 두 사람이 이혼을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언론과 아르헨티나 방송 등에 따르면 카카와 카롤리네 셀리코의 파경소식을 전했는데요. 예전에 한 번 파경소식이 들려오기는 했지만, 카카가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 일단락되었지요. 그런데 또 갑작스럽게 이혼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카카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카카 대리인은 이혼사유와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그 이상 대답을 할 수 없다며, 이혼에 대해서만 인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혼 이유는 카카가 2014년 시즌 AC밀란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올랜도시티로 이적을 했다가 다시 브라질 상파울루로 임대되면서 가정에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카카가 가정을 생각했다면 한 곳에 정착을 해서 축구생활을 이어가야 하는데, 가족의 생각을 무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만 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족은 함께 있어야하고 함께 사는 것이 좋은데, 자꾸만 팀을 옮기면서 그런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지요. 카카가 가족에 대한 배려가 약간 부족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카 결혼 다시 주목 받는 이유!
카카의 결혼 소식은 과거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혼전순결을 절대적으로 지켰으며, 세계적인 축구스타와 카카 아네 카롤리네 집안이 상당한 재력가였기 때문이지요. 카카는 19세 때 당시 14세였던 카롤리네를 만나 교제를 시작하였고, 3년 후인 2005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카카 나이 22세일 때, 아내 카롤리네 나이가 17세였을 때 결혼식을 올렸지요. 두 사람은 성실한 가톨릭신자였기 때문에 혼전순결을 절대적으로 지킨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때문에 카카와 그의 부인 카롤리네는 아직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지요.

카카 부부를 보면서 대중들은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잘 지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 9년만에 이혼을 했다는 소식은 충격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축구팬들도 카카 이혼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카카 이혼 기사를 찾아보고 있는지도 모르겠지요. 무엇보다 카카 자녀들이 받게 될 상처가 무척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카 이혼 소식을 들으면서 어떤 부부라도 완벽할 수 없으며, 다툼과 싸움, 불화는 항상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서로 이별(이혼, 재혼)을 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어쩌면, 어차피 인생은 혼자인데...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카카가 집안이 안정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최근 몇년간 AC밀란에서 부진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이혼 소식도 들려온 것이겠죠. 이런 것을 보면 정말 호날도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 가정에 대한 걱정을 원천적으로 없애고 축구 선수로 뛰고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