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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진 아내(부인) 김지영 희귀병 극복한 여자


배우 남성진은 연예인 가족입니다. 남성진 아내(부인) 김지영이 과거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로 유명한 김지영이고, 남성진 아버지가 국민 아버지 남일우 그리고 남성진 어머니가 국민엄마 김용림이기 때문입니다. 네 사람 모두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며, 연예계 활동을 오랫동안 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 가족이라고 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남성진 프로필

남성진 나이는 1970년 12월 31일생입니다. 45세이지요. 남성진 본명은 남지헌인데요. 남성진 데뷔는 1992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으며, 남성진 소속사는 얼반웍스이엔티입니다. 남성진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이지요. 남성진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진 고향은 서울.



김지영 프로필
전원일기 복길이로 유명한 김지영. 김지영 나이는 1974년 9월 7일생으로 41살, 남성진보다 4살 연하입니다. 김지영 키는 163cm이며, 김지영 남편 남성진, 김지영 동생 김태한 역시 연예인이지요. 그리고 남성진 김지영 자녀로는 아들 남경목이 있습니다.(김지영 아들, 남성진 아들)

김지영 데뷔는 1995년 KBS 드라마게임 <가장 행복하게 잠 깨는 남자>로 데뷔를 했으며, 김지영 소속사는 얼반웍스이엔티이며, 김지영 학력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입니다. 김지영은 전원일기에서 복길이역을 맡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복길이는 늘 투정이 많고 톡쏘는 매력을 가진 여성이었는데, 김지영이 이를 잘 소화해냈기 때문에 아직도 김지영하면 복길이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김지영 남성진 결혼
남성진 김지영 부부의 탄생도 농촌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남성진 역시 전원일기에서 영남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지요. 극중 영남과 복길이가 연인사이였기 때문에 두 사람은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원일기 촬영당시에는 그저 친한 동생, 친한 동료 그 이상도 아니었지요. 두 사람은 전원일기로 인연을 이어오다가 2004년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2008년 아들 남경목을 낳게 됩니다. 그 이후로는 더 이상 자녀를 낳지 않았지요.


김지영 남성진 부부 사진


아들을 갖게 되는 과정에는 재미있는 사연이 있는데요. 바로 시아버지 남일우의 금연을 손자 남경목 덕분에 하게 된 것입니다. 김지영이 시아버지인 남일우에게 <아버님께서 담배를 끊지 않으시면, 저도 아기를 안 가질래요>라고 당돌한 발언을 했기 때문이지요. 남일우 역시 며느리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30년 이상 피워온 담배를 끊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지영 역시 임신을 하여 자녀를 낳게 되었지요.(남성진 김지영 결혼 사진)

김지영 희귀병 극복한 여자
김지영은 방송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 당찬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도 아픈 사연이 있었는데요. 바로 희귀병을 앓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지영은 성인이 될 때까지 혈관이 엉겨붙은 혈종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상태가 너무나 심각을하여 8차례 수술을 하면서 생명의 위기까지 느꼈다고 하는데요. <수술 전 포기 각서를 쓸 때가 가장 고통스러웠다. 손발을 수술대에 묶어 놓아야 할 정도로 고통스러워 어머니께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도 했다>라고 한 인터뷰를 통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김지영은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희귀병을 잘 극복했고, 어머니의 헌신적임 보살핌 아래 건강한 몸을 가진 성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김지영의 희귀병 투병때문에 김지영 집안 역시 과거에 상당히 힘들었다고 하지요.

김지영은 희귀병을 잘 극복하고 남성진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고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녀가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이유도 과거의 큰 아픔을 이겨내고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무 빨리 철이 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김지영은 복길이역으로 활약을 할 20년 전이나 현재나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히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예뻐지고 몸매도 더욱 예쁜 여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밝고, 즐겁게 사는 것이 동안 외모의 비밀이 아닐까요? 아무튼 남성진 김지영 부부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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