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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아내(부인)과 정호근 딸 사망원인. 안타까운 가족사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호근은 명품 조연배우로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특히 악역으로도 많이 등장을 했고, 코미디 연기를 많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호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호근 나이는 1964년 9월생으로 한국나이 51세입니다. 정호근 고향은 대전이며, 정호근 배우자(와이프)는 장윤선입니다. 정호근 소속사는 포인스타즈이지요. 정호근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1975년 만화 영화 OST를 불러 소년 학생 가수로 첫 데뷔를 했지요. 1984년 MBC 문화방송 공채 17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정호근은 평소 직감과 예지력이 뛰어나서 동료들에게 신기가 있다는 소실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무속인이셨는데 그 영향인지 어려서부터 정신세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고 그간 무속에 대해 편견이 없이 살아왔다고 말하면서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사실을 밝혔습니다. 정호근은 정말 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했는데요. 특히 인기 사극드라마에 감초 역활로 많이 출연을 했지요. 정호근 가족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정호근 아내(정호근 부인) 자살시도한 사연
정호근은 순탄한 삶을 살지 못했는데요. 과거 방송에서 아이를 잃고 방황했던 날들에 대한 고백을 한 바가 있습니다. 정호근의 큰 딸은 네 살 때 폐동맥 고혈압으로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정호근 딸 사망원인이 폐동맥 고혈압이었지요. 당시 27개월이었다고 하는데요. 정호근 딸을 잃은 슬픔으로 세상을 살고 싶지가 않았다고 하지요. 당시 정신병을 앓았던 것 같다고 회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호근 아내 역시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고, 아내는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큰 아들이 뱃속에서 7개월 되었을 때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지요. 정호근 부인은 <아내가 목을 매려고 하면 뱃속에 있는 아들이 발로 차고 또 목을 매려고 하면 발로 차고 했다더라. 아이도 나쁜 생각을 하는 걸 알았나 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정호근 아내 사진


정호근 딸 사망에 이은 쌍둥이 아들의 사망
정호근은 큰 딸이 사망을 한 이후에 4명의 자녀를 더 나았다고 합니다. 총 다섯 자식을 나았다고 하지요. 그러나 그 중 둘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에 아들 딸 쌍둥이를 낳았는데 아들이 미처 자라지 못하고 태어났다. 태어난지 3일 만에 내 품에서 죽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가슴이 아픈데요. 그러나 다행이도 나머지 3명의 자녀들은 너무나도 잘 크고 있다고 합니다.(정호근 딸 사망원인 폐동맥 고혈압, 막내 아들 사망원인 미숙아)



정호근은 한 방송에서 기러기 아빠라고 고백을 했는 적이 있는데요. 지난 2014년 8월 1대 100에 출연을 하여 기러기 아빠 생활을 11년째 하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애들이 미국에서 살다보니 그쪽 문화에 익숙해 하더라. 사랑의 매질을 했떠니 경찰을 부르더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 일로 화가 나서 한국에 들어오게 했다. 스파르타로 교육을 시켜서 요즘에는 인사를 잘한다>고 말을 했지요. 정호근은 <나는 인사를 정중하게 하는 게 제일 좋더라>며 예의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호근은 현재 크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3남매는 텍사스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던 17세, 16세, 13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요리학교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고, 아내는 일주일에 3일 식당 주방에서 채소 써는 일을 하면서 기러기 남편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고 하지요. 정호근 가족은 이제 안정적으로 미국생활을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습니다.(현재 정호근 자녀는 아들, 딸, 딸이 있습니다.)



정호근 무속인 되다
그런데 정호근은 최근 무속인이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어느 날 문득, 자연스럽게 이상하게 아프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병원에 가도 나아지지 않았고,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이후 알게된 무속인이 느긋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왜 이러긴, 신병이지> 그는 차기작이 예정이 되어 있었고, 주방용품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던 때였다고 하는데, 그는 신의 선택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는 과거에도 신기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신내림을 받기 위해서 태백산, 일월산, 계룡산, 대관령 국사당, 인왕산, 백마강, 문무대 왕릉 등 명산대천을 찾아가 신의 제자가 되겠다고 신고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 번의 접신을 거쳤으며 문고를 받고 3일 뒤인 지난 2014년 11월 14일 양력 윤달 9월 22일에 정식으로 신내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정호근은 정말 너무나도 순탄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데요. 어떻게 신내림까지 받게 되었는지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것이 본인을 위한 일이고 살아갈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정호근 딸 사망의 충격,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제는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남아 있는 3남매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만큼 아빠로써의 역할을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정호근은 정릉 자택에서 신당을 차렸고 2015년 1월 1일부터 무속인으로서 사람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드라마나 방송을 통하여 정호근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하여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그의 의사를 존중하며, 그가 앞으로는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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