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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하차, 장기하 여자친구 루머가 뭐길래? 류현경의 말


루머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아마 많은 연예인들이 원하고 바라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일명 증권가 찌라시, 사생활 루머 등으로 곤욕을 겪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장기하가 이 루머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루머로 고생을 하고 있는 장기하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장기하 프로필
장기하 나이는 1982년 2월 20일생으로 한국나이 34세(2015년 기준)입니다. 장기하 키는 182cm로 상당히 큰 편이며, 현재 장기하는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리더를 맡고 있지요. 장기하 데뷔는 2008년 장기하와 얼굴들 싱글 앨범 <싸구려 커피>를 통하여 데뷔를 했으면 장기하 소속사는 두루두루amc입니다.

장기하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엄친아로 알려져 있으며, 장기하 집안 역시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하는 2008년 제 10회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장기하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안무와 노랫말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요. 귀에 걸리는 특이한 창법과 가사가 장기하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사실 음악적면에서는 큰 감동을 느낄 수 없을지 모르나,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되는 음악을 하다는 면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장기하는 국민예능 '무한도전'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었는데요. 장기하뿐만 아니라 양평이형도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장기하 라디오 하차
장기하가 지난 2014년 12월 22일에 자신의 팬카페에서 라디오에 하차하게 되었다며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기하는 지난 2012년 4월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의 DJ로 발탁이 되었으며,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편안한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며, 큰 인기를 얻었지요. 지난 2년 8개월동안 장대라를 이끌어가면서 장기하는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장기하라는 이름을 대한민국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장기하는 장대라 가족들에게 하차소감과 감사함을 남겼는데요. <가족들이 내게 덕분에 위로를 받았다고, 고맙다고 이야기해 줄 때 나는 더 큰 위로를 받고 고마움을 느꼈다. -중략- 하차는 루머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오랜 고민을 거쳐서 결정된 일이다. 루머와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지요. 장기하는 경찰에 게시물 작성자를 고소한 상태이며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어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인터넷상에 허위 사실을 유포시키는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기하 여자친구 루머 도대체 뭐길래?
장기하 루머는 증권가 정보지, 일명 장기하 찌라시를 통하여 급속하게 번졌습니다. 그러나 찌라시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지요. 장기하는 이 루머로 큰 비난을 받았고, 오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동안은 장기하 본인을 비롯해서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판단을 해서 무대응 원칙으로 한고 있다. 그러나 <향후에라도 지금과 같은 악의적인 유언비어 유포가 계속돼 피해가 발생한다고 판단되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기하 루머 내용은 이렇습니다. 장기하 여자친구 루머로 알려져 있는데요. <2011년 8월 장기하를 알게 되었고, 이후 연락을 하게 되었다. 2012년 4월경 본인이 이별을 알렸지만 이후 장기하의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 장기하가 컴퓨터를 해킹하고 복제폰을 만들었으며 몰래카메라를 실치해서 자신의 생리현상을 촬영한 뒤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보고 있다는 등> 허무맹랑한 내용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루머가 사실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팬들에 의하면 장기하는 컴맹이기 때문에 해킹을 하지 못하며, 복제폰을 만들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할 정도로 어이없는 일을 할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알 수는 없으나, 루머 내용이 너무나 상세하고 허무맹랑하기 때문에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하 소속사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내용이 사실무근이고 허황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무튼, 루머를 통하여 장기하의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었고, 비난을 받고 있는만큼 장기하가 철저한 대응을 통하여 자신이 깨끗함을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하 루머, 류현경의 말말말

장기하 루머와 함께 류현경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류현경의 말 때문입니다. 류현경과 장기하는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절친한 장기하와 사귄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내가 왜 그 병X이랑 사귀느냐. 진짜 사귀는 거면 나는 더 이상 류현경이 아니다>라며 여기에 욕설의 의미가 담긴 제스처를 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기사 역시 기자들의 잘못된 기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두 사람이 절친이기 때문에 농담삼아서 비속어를 사용한 것이며, 그렇게 격앙되어서 말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과하게 부풀려서 보도를 해버린 덕분에 류현경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으며, 장기하와 류현경 두 사람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류현경의 거침없는 말말말. 류현경의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조금 과감하고 거친 것 같기는 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류현경의 성격이 털털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무튼, 장기하가 루머로 인해서 나빠진 자신의 이미지를 빨리 회복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냥 가만히 놔두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하가 네티즌들에게 오해를 사고 있는 이유는 <라디오 하차의 시기>가 루머와 묘하게 맞물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루머가 해결이 되고, 논란이 사그러졌을 때에 라디오를 하차했으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가져봅니다.


연예인들을 곤경에 빠지는 허위 루머는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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