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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작가 성희롱, 김태희 작가 임시완 정주리도 화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작가상을 수상한 김태희 작가가 대중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김태희 작가는 <라디오스타>를 통하여 올해 작가상을 수상했는데요. MC 김성주는 김태희 작가가 무대에 오르자 <연예인 김태희인줄 알았다. 미모가 대단하시다>며 칭찬을 했습니다.

김태희 작가는 워낙 유명한 작가라서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뻐서 인기가 많은 작가였지요. 그러나 이번 2014년 연예대상 최악의 수상소감을 하면서 대중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도 김태희 작가의 수상소감은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대중들의 비난도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요.


김태희 작가 사진


김태희 작가 프로필

김태희 작가 사진입니다. 방송에서 보여진 사진이지요. 김태희 작가의 간략한 프로필을 소개하자면, 김태희 작가 나이는 1980년생으로 한국나이 35세입니다. 김태희 작가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김태희 작가 이혼, 재혼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무한도전, 현재는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극본을 쓴 스타작가입니다. 거의 왕언니급 작가라고 할 수 있지요. 김태희 작가는 과거 카라가 라디오스타에서 눈물을 흘려서 논란이 되었을 때에 카라를 옹호하는 발언을 트위터에 올려서 논란이 되기도 했지요. 김태희 작가 트위터(SNS)는 현재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김태희 작가 최악의 수상소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 라디오스타를 하며 매일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알고 보면 진짜 독한 국진 오빠, 라디오스타의 기둥이자 없어선 안 될 종신 오빠, 알고보니 결혼하고 싶은 남자 구라 오빠, 1등 가수 규현이 감사합니다. 규현은 사실 일반인 여자를 좋아한다고 알려졌는데 1등하고 바뀌었다고 한다. 스타도 좋아한다고 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관둔지 꽤 됐지만 무한도전 PD님과 멤버들 감사핟. 사람이 살면서 바닥을 구르며 웃는 일이 얼마나 있겠느냐. 당시에는 항상 크게 웃을 수 있었다. 특히 노홍철이 고구마를 나르다가 넘어질 때가 기억이 난다. 그리고 형돈 오빠의 고백을 거절했던 것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등의 설명을 했습니다.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중에서 최악은 역시 무한도전 작가로 활동을 하면서 있었던 일을 언급한 것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현재 자숙중인 노홍철을 언급한 것과 정형돈의 이야기를 한 것은 정말 어리석고 쓸데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의 정신으로 웃음을 주기 위한 농담성 멘트였다고 하더라도 마치 정형돈이 자신을 좋아했던 것처럼 소감을 밝혔기 때문이지요. 물론 실제로 정형돈이 김태희 작가를 좋아했고, 대쉬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형돈이 결혼을 했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굳이 이런 말을 했어야 했을까요? 논란이 될 수 있고, 정형돈이나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불쾌할 수 있는 발언이었기 때문입니다. 김태희 작가가 MBC 무한도전에서 미니홈피에 정형돈과 결혼하라는 팬들의 게시물에 <싫어요>라는 댓글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또 다시 정형돈의 발언을 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김태희 작가는 연예인도 아니면서 마치 자신이 연예인마냥 여러 스타를 언급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생방송 시상식에서 5분가량 이어진 긴 수상 소감을 한 것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자신과 관련이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수상소감에 언급을 했다는 것 자체도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김태희 정형돈 논란)



김태희 작가 성희롱 발언, 김태희 작가 임시완 정주리 발언 무엇이길래?
김태희 작가의 과거 성희롱 발언도 다시 한 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태희 작가는 과거 정주리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사진에 대한 코멘트가 문제가 되고 있지요. 정주리는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에 <야 이쁘다. 사겨야지 사겨서 키스해야지.>라는 글을 함께 올렸지요. 그러자 김태희 작가는 <어머 시완이잖아? 주리야 시완이 키스되게 잘해 한번해달라면 착해서 아마 해줄거야>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 발언은 김태희 작가 성희롱 발언으로 대중들에게 회자되고 있으며, 임시완의 의사와 상관없이 임시완의 이름을 언급하고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비난을 받고 있지요.

김태희 작가가 수상소감으로 논란이 되니 과거의 일이 또 회자되고, 그것까지 함께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일반인이나 연예인이나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을 수 있지만, 반대로 대중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을 수도 있지요.



아무튼 김태희 작가가 대중들의 비난을 억울해만 하지 말고, 자신이 했던 수상소감을 불쾌하게 생각했을 대중들과 누구보다 더 불편하게 생각할 당사자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자신이 했던 경솔한 발언을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중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비난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을 그녀 역시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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