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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아내 전미라, 크론병 윤종신에 대한 사랑 감동

지난 20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등장했습니다. 전미라는 예체능에도 출연을 한 적이 있는 유명한 스포츠 선수 중의 하나인데요. 전미라와 윤종신의 사랑이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윤종신은 크론병 투병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크론병이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에 부분적으로 만성 염증이 생겨서 복통과 설사, 혈변 등을 유발하는 병이라고 하지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면역계 이상이나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소 등이 크론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크론병이 심할 경우에는 정말 그 고통을 말로 다 못한다고 하는데요.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크론병은 아직까지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심해지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금연과 금주를 기본으로 하고 식생활 개선을 위해서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미라 남편 윤종신 크론병 고백
윤종신이 크론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사람이 좋다에서 전미라가 윤종신 크론병을 언급하면서 윤종신이 크론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지요.

윤종신은 과거 2006년 난치병인 크론병에 투병하고 있다고 전미라에게 알렸습니다. 윤종신이 전미라에게 말을 한 이유는 <치명적인 이야기를 먼저하고 사랑을 일궈 나가야 되는게 아닌가 싶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아내를 정말 놓치기 싫었기 때문에 그 이야기부터 했다. 가장 하기 어려운 이야기부터 빨리 풀고 나가야 내 사람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전미라 역시 윤종신의 크론병 고백을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윤종신이 울면서 이야기를 하더라 나도 안쓰러워서 같이 펑펑 울었다. 윤종신이 자신은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이에 전미라는 윤종신을 옆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 윤종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윤종신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윤종신은 지금도 크론병의 증상 중의 하나인 혈변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었기 때문에 윤종신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지 몰랐는데,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윤종신이 크론병이 많이 완화가 되어서 건강한 몸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면역을 잘 지켜서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윤종신 아내 전미라. 정말 윤종신이 결혼을 잘한 것 같습니다. 남편 윤종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윤종신이 건강을 잘 지켜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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