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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이혼사유와 전남편 최연택


김성경은 김성령의 동생으로 방송인이자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니 못지 않게 예쁜 외모가 인상적이며, 방송활동의 입담 역시 화려한 인물입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대중들을 대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도 좋게 보이는데요. 그러나 그녀에게는 여러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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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프로필

김성경 나이는 1972년 2월 15일생입니다. 고향은 서울출신이며, 김성경 키는 173cm입니다. 언니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며, 더 큰 언니 김성진은 도예가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김성경 역시 예쁜 외모가 인상적인데, 아나운서계의 미스코리아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김성경 전남편 최연택 이혼이유

김성경은 잘 알려진 것과 같이 이혼을 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성격차이가 있었지만, 주변에서 여자가 있다는 말을 들었고, 결국 확인했다고 말을 했지요.> 김성경 전남편 최연택이 외도를 해서 이혼을 했다는 것입니다.



최연택 역시 방송계서 활약을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KBS 사회부 기자로 활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안타깝게 2000년 이런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되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이 있었습니다.


최연택 암

김성경과 2000년 이혼을 한 최연택은 이혼 이후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경우 워낙 완치율이 낫고, 당시의 의학이 지금보다 발전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망률이 상당히 높았지요. 김성경은 췌장암 진단 3개월만에 사망을 했지요. 이후 아들은 김성경이 혼자 키우게 되었고, 김성경 재혼은 하지 않고 아직도 혼자 살고 있습니다. 이혼사유의 고백이 최연택의 사망이후에 김성경이 방송에 복귀를 하면서 알려진 것이라 말이 많았는데요. 과연 말이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이제와서야 해야 했나?라는 것 때문입니다.



김성경 역시 이에 대해서 자책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내가 먹고 사려고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나?>라는 이야기를 눈물을 흘리며 언급을 했습니다.(라디오스타 김성경 고백) 힐링캠프에서도 김성경이 고백을 한 적이 있는데요. <내가 2시간자리 뉴스 단독 앵커를 하고 있을 때였다. 생방송이었는데, 30분전에 부고를 들었다. 전화가 왔다. 앵커가 긴장해야 할 시간에 전화가 오니 멍해졌다. 근데 일부러 더 활기차게 억지로 했다. 그때 주변에서 오른 좋은 일 있냐? 너무 잘한다. 뉴스 정말 좋은데... 라는 말을 듣고 내가 이런 사람인가 소름이 끼쳤다. 자신한테는 굉장한 아픔이었는데, 이런 기분을 가지고 활기차게 뉴스 진행을 했으니...>



나는 내 상처만 생각하느라 가족들이 입을 상처를 생각하지 못했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김성경은 보면 볼수록 대단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차갑게 보이는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좋게 말하면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한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지요.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험한 세상 그것도 냉철한 방송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쩌면 김성경처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제 남편과일 일도 너무 오래되서 무덤덤해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러고보면 김성경 자매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예능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김성경이 이혼을 했지만, 여전히 외모나 몸매도 예쁘고, 방송계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만큼 재혼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화신에서 3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면 김성경 재혼 생각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모르겠네요. 그당시 남자친구가 초혼의 상태였다고 하니...)



사실 노후의 인생은 배우자가 없으면, 누려야 할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혼의 아픔과 남편 사망의 아픔을 이겨내고, 방송활동을 잘하고 있는 김성경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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