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기상캐스터, 과거 이력 놀라워!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김혜은 기상캐스터, 과거 이력 놀라워!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배우 김혜은이 화제입니다. 최근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밀회에 출연하여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배우 김혜은의 과거 이력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출신
김혜은은 지난 1997년부터 2004년까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고 합니다. 무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했는데, 연기자로 전향을 하고, 선이 굵은 연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는 자체가 무척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기상캐스터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본인의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김혜은의 기상캐스터 시절의 사진을 보면 현재와는 얼굴이 많이 다른 것 같은데요. 기상캐스터 당시의 외모는 '딱 기상캐스터 외모'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시간도 많이 지났고, 다이어트와 관리를 통하여 외모도 많이 변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
필자 개인적으로 김혜은을 떠올리면 가장 생각나는 작품이 바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입니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김혜은은 부산 출신답게 완벽한 사투리와 강렬한 인상을 준 역할을 맡았었는데요.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여사장으로 최익현(최민식)과 대립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김혜은의 기상캐스터 이력이 화제가 되면서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을 하였던 그녀의 과거 모습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인재로 그녀의 학력 역시 화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혜은이 대중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가 연기파 배우로서 차근차근 지금의 자리에 왔다는 것입니다. 기상캐스터라는 이력은 그녀에게는 별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1973년생으로 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올라왔다는 자체 역시 무척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김혜은은 기상캐스터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연기파 배우로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멋진 것 같은데요. 그녀의 멋진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