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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공항 입국거부, 전 여친 셀레나고메즈 올랜도 블룸의 스캔들

저스틴 비버는 세계적인 팝스타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그런데 최근 정말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며 구설수에 오르고 있고 미국에서 추방을 해야 한다는(캐나다 국적임) 청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일본 방문시에 1급 전범들이 모여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를 하기도 했고, 음주운전 사건, 운전기사 폭행 혐의 그리고 브라질에서는 성매매 업소에 출입을 했다는 등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민들은 저스틴 비버가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며 본국으로 추방할 것을 청원했으나 미국 백악관에서 의견 표명을 거부하여 저스틴 비버는 추방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말썽을 부릴 경우 언젠가 미국에서 추방이 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저스틴 비버는 아직까지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청소년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별로인 것 같음)


저스틴 비버 입국거부 공항억류
저즈틴 비버는 지난 25일 아시아 여행을 마치고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Lax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나 공항에서 도착을 한 후 공항 관계자들로부터 전신 스캔을 당하고, 입국을 거부 당했지요. 저스틴 비버는 공학 측의 억류 지시에 따라서 약 5시간동안 공항에 머무르다가 경찰관들의 지시에 따라서 공항 밖에 대기하고 있던 차에 올라타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이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저스틴 비버가 지금과 같은 말썽을 계속 일으킬 경우 미국 전역 가는 곳마다 입국 거부를 당할 수도 있고, 공항에 억류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미지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앞으로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스틴 비버 전 여친 셀레나 고메즈 올랜도 블룸과 스캔들
저스틴 비버가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을 거부 당하는 등 말썽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 여친 셀레나 고메즈가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지난 26일 첼시 핸들러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고 하는데요.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하는 듯했다>고 전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가 1992년생이며, 올랜도 블룸이 197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5살로 아빠와 딸 같은 이미지가 있는 가운데 이런 열애설이 터졌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아직까지 이번 스캔들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각에서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의 잦은 말썽에 질렸고, 좀 더 성숙된 남자와 만나기를 원한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 연예계는 우리나라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말썽꾸러기의 이미지만 가득한 것 같은데요. 세계적인 팝스타가 되고,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이미지의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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