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강필구, 김주하 이혼, 김주하 나이 김주하 송대관 관계는?

김주하 남편 강필구, 김주하 이혼, 김주하 나이 김주하 송대관 관계는?

최근 김주하에 관련된 기사가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주하 이혼 소송 그리고 김주하 남편의 혼외자 출산 등이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김주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주하 프로필
김주하 나이는 1973년 7월 29일생입니다. 김주하 나이가 프로필상에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김주하 나이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나이로 42세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주하는 전 기자이자 전 아나운서인데요. MBC 뉴스앵커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을 해왔지요. 또박또박한 말투와 단정한 외모 똑부러지는 모습 때문에 뉴스앵커로서 정말 적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자리를 잡았지요.(김주하 아나운서 나이)

김주하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 입니다. 1997년 11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를 한 후에 2000년 10월까지 MBC 뉴스 굿모닝 코리아, 피자의 아침 등 보도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000년 10월 30일부터는 MBC뉴스데스크 평일 앵커로 활동을 했습니다. 2004년 6월에는 아나운서국 소속 아나운서에게 사내 직종 전환을 통해 보도국 소속 기자로 전직을 했지요. 이후 출산 휴가문제로 2006년 3월 3일 MBC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시 뉴스앵커로 복귀, 육아문제로 하차 등을 거듭했고, 2011년 12월 7일 둘째 아이의 출산 준비를 목적으로 같은해 11월 18일 뉴스 진행을 하차했습니다.

김주하 결혼은 2004년에 도이치증권코리아 상무로 재직중인 강필구와 결혼을 했는데요. 강필구 학력은 조지워싱턴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송대관 조카로서 엄친아 집안에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화제가 되었지요. 그러나 알려진바에 의하면 2004년 김주하와 결혼 직후부터 9년동안 지속적으로 김주하에 대해서 폭행을 가해온 적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그의 두 자녀에 대한 폭행까지 더해져서 김주하가 이혼소송을 결정했다는 후문이 들려오는데요. 그러나 남편 강필구는 김주하 부부는 서로 폭행을 당했다며 쌍방 고소한 상황이지요. 두 사람은 이혼 소송앞에 진행되는 이혼 조정에 실패를 해서 재판으로 넘겨졌습니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그런데 또 한가지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14년 8월 25일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에서는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A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 남편 강필구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하는데요. 이 아이는 김주하와의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이혼소송에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필구는 내연녀의 산후조리원 비용을 지불하고, 내연녀와 아기를 지극정성으로 살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김주하는 지난 2013년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지정 소송을 제기했지요. 이 가운데 남편 강필구는 대마초 흡연 사실이 인정되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결과 음성이 나왔고, 사건은 검찰에 송치되는 등의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는 2013년 10월 23일부터 진행된 이혼 및 양육자지정 청구소송을 둘러싸고 과거 유부남이었던 사실과 김주하 시어머니 즉 김주하 남편 강필구 어머니가 증명서를 위조하여 강필구가 유부남인 것을 김주하가 모르도록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지요. 김주하 사기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과 더불어 대마초 음성반응, 혼외자 출산까지 더해져서 이번 이혼소송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김주하와 김주하 남편 강필구를 주선한 사람이 지금의 김주하 시어머니로 알려져서 논란이 되고 있지요.

김주하 송대관 관계
김주하 부부는 과거 송대관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스타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공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송대관을 주인공을 하는 방송에서 김주하 강필구 부부가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왔지요. 이 때문에 김주하 송대관이라는 키워드가 항상 따라다니는데요. 김주하는 송대관의 조카 며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좀 더 관계를 상대하게 집어보면, 강필구의 어머니자 김주하 시어머니 이모씨가 가수 송대관의 아내와 친자매 사이라고 할 수 있지요. 강필구에게는 송대관이 이모부, 송대관 아내가 이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송대관이 김주하를 무척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정말 송대관 부부 역시 부끄러운 이모와 이모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송대관 부부 역시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이번 일로 인하여 네티즌들은 김주하가 사기결혼을 당해서 결혼 후 너무나 불행한 삶을 살았다며 안쓰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주하의 이혼소송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김주하 슬하에 있는 1남 1녀의 자녀(김주하 자녀)가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김주하가 이혼소송에 꼭 승소하여 새로운 삶을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남자를 만나서 김주하 재혼 소식도 전해들었으면 좋겠네요. 김주하 강필구의 이혼소송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눈에 눈물을 흐르게 만든다면 본인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김주하 아나운서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