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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신소율 풀하우스 출연, 신소율 눈물 공감되는 이유


2014년 9월 17일 방송된 풀하우스. 풀하우스에 출연한 정지원 신소율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지원은 KBS 아나운서이고 신소율을 영화배우, 탤런트인데 두 사람이 절친사이라는 것이 상당히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두 사람은 10년전 신촌의 민들레 찻집에서 알바를 하면서 만나서 정지원은 KBS 아나운서가 되었고, 신소율은 배우가 된 것이었지요. 신촌 민들레 찻집은 알바생을 뽑을 때에 외모를 많이 본다고 하는데, 두 사람이 과거에도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소율 정지원의 간략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신소율 프로필
신소율 나이는 1985년 8월 5일생으로 한국나이 30세입니다. 신소율 본명은 김정민인데요. 김정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가수도 있고, 배우도 있어서 신소율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소율 키는 165cm이며, 몸무게는 47kg입니다. 신소율 데뷔는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하여 데뷔를 했는데요. 신소율 학력은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신소율 소속사는 가족액터즈입니다. 신소율은 트위터(SNS)를 통하여 팬들과도 많은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신소율은 모태미녀로 최근 많은 남성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지원 프로필
정지원 아나운서 나이는 1985년 6월 20일생으로 한국나이 30세입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키는 168cm이며, 몸무게는 49kg이지요. 큰 키와 늘씬한 몸매 때문에 남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풀하우스에서 보여준 정지원 아나운서 몸매도 너무나 예뻤던 것 같네요. 왜 정지원 몸매가 연관키워드에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학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을 했으며, 현재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지요.


정지원 트위터 사진


정지원 아나운서는 2007년 조선일보 인턴기자로 시작을 해서 2009년 OBS경인 TV아나운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지상파에 데뷔를 했지요. KBS 청주방송총국 지역근무를 했고, 지금은 KBS 간판미녀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명덕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아이큐가 높고 머리가 좋아서 멘사회원 출신인데요. 아이큐 150이 넘어야지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멘사 회원 출신이라는 것이 상당히 놀랍게 느껴졌습니다.(정지원 멘사회원)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을 봐도 정지원 아이큐가 정말 좋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멘사회원 출신이었군요.



박경림 조언, 신소율 눈물 공감되는 이유
신소율은 배우치고는 나이가 많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이 많이 늦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20대 초반 두 건의 소송 때문에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신소율은 <나도 원래부터 내성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20살 때 데뷔를 했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믿은 나머지 20대 초반의 나이에 기획사 사기만 두 번을 당했다. 소송하느라 활동을 못해 본격적인 데뷔가 늦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사람을 맹목적으로 좋아하다가는 내가 상처받는게 더 크지 않을까 싶어 일부는 맘을 닫았고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깊어질 수 있었다.>



신소율의 이런 고백에 박경림은 인생의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건넸는데요. <5년 전 신소율을 처음 만났다. 그 땐 티없이 맑고 밝고 걱정 없는 것 같았는데 그 안에 많은 것을 겪은 것 같다, 본인은 본인을 지켜야 되니까 방법을 찾은 것 같은데, 언니로서 얘기해 주고 싶은 것은 사람으로 받은 상처가 때로는 진짜 사람한테서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거니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신소율은 과거의 일들이 떠올랐는지, 따뜻한 조언에 감동을 했는지 뜨거운 눈물을 흘렀는데요. 아무래도 과거에 너무 힘이 들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설움이 그대로 눈물로 드러난 것 같습니다. 신소율을 위로하던 절친 정지원 아나운서 역시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신소율의 눈물이 너무나도 공감이 같습니다. 일찍 데뷔를 했지만, 늦은 나이에 빛을 보게 되었고, 그 동안의 마음 고생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기획사 사기와 소송으로 버렸으니 말이지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꽃다운 나이에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신소율의 마음의 상처가 더 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이제라도 빛을 보게 되었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지요.



신소율의 눈물이 상당히 공감되면서, 보기에는 마냥 좋아 보이는 연예계에 이처럼 어두운 면이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일부 기획사에서는 소속 연예인들을 이용하여 돈만 벌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왜 연예인들이 하나같이 큰 기획사로 가려고 하는지? 왜 1인 기획사를 설립하려고 하는지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 꿈인 사람들을 이용하여 사기를 치는 일들이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만큼 신소율의 앞길에는 흥할 날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지원 신소율 절친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두 사람이 연예계 절친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소율 정지원 아나운서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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