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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결혼, 전수경 남편 에릭 스완슨, 전수경 전남편 주원성. 전수경 이혼이유


전수경이 tvn 현장 토크쇼 TAXI 347회에 출연을 하여 자신의 인생사와 가족을 소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수경은 뮤지컬 스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수경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수경 프로필
전수경 나이는 1966년 7월 12일생으로 한국나이 49세입니다.(2014년) 벌써 50세를 앞두고 있는 나이지요. 전수경 키는 170cm이며, 혈액형은 A형인데요. 뮤지컬 공연이나 드라마, 영화에 출연을 하는 전수경을 보면서 키가 정말 크고 시원시원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했지요. 전수경 학력은 한양대학교 영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전수경 데뷔는 영화 1992년에 했습니다. 1992년에 영화 <미녀와 야수>, 뮤지컬 <코러스 라인> 등에 출연을 했지요. 전수경은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자상(2010년), 1997년, 1999년, 2002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수경이 출연을 하여 히트를 친 뮤지컬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출연한 뮤지컬만 하더라도 1992년 코러스라인, 1993년 넌센스, 1995년 그리스, 1996년 브로드웨이 42번가, 1998년 아가씨와 건달들, 1998년 라이프, 2000년 렌트, 2001년 키스미 케이트, 2001년 시카고, 2003년 넌센스 짐보리, 2006년 애니, 2007년 메노포즈, 2008년 더 라이프, 2009년 금발이 너무해, 2010년 맘마미아, 2012년 라카지 등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화에서 단연으로 출연을 했지요. 드라마에서도 단역으로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TV조선 불꽃속으로에서 양화자 역으로 MBC 마마에서 권도희 역으로 2014년 출연을 했지요. 전수경은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를 더 먹을수록 인지도도 점점 높아지고, 활동 범위 역시 더욱 넓어지게 된 것 같네요. 전수경은 택시에 출연을 하여 살아온 이야기와 에릭스완슨과의 결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지요.(전수경 결혼식 2014년 9월 22일)


전수경 전남편 주원성 사진


전수경 전남편 주원성, 전수경 이혼이유

전수경은 이혼을 했는데요.(전수경 이혼) 전수경 전남편은 뮤지컬배우 주원성입니다. 주원성 나이는 1964년 6월 6일생이며, 주원성 키는 170cm, 데뷔는 1985년 '방황하는 별들'을 통하여 데뷔를 했지요. 학벌(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이며,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전수경 주원성 사이에는 딸 주지온과 주시온이 있습니다.(전수경 자녀, 전수경 자식)

전수경과 주원성은 뮤지컬 무대에서 만나게 되었고, 1993년 결혼을 했습니다. 전수경 주원성은 이후 뮤지컬 캣츠, 그리스, 시카고 등에 함께 출연을 하며 부부 뮤지컬배우로 활약을 했지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수경 주원성은 2008년 6월 결혼 15년만에 협의 이혼을 했습니다. 이로인하여 전수경 딸이 큰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스러운데요. 결혼 15년차의 뮤지컬배우 부부가 이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수경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알려진바에 따르면, <주원성씨의 사업 등으로 인해서 두 사람의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많이 망설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알려져 있지요. 역시 두 부부사이에는 돈과 사업을 통한 의견차이가 많이 생겨서 이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전수경 에릭스완슨 사진


전수경 재혼, 전수경 남편 에릭스완슨 결혼

전수경이 택시에 출연을 하여 남자친구이자 예비신랑인 에릭 스완슨을 소개했습니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약 4년 여 열애 끝에 오는 2014년 9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지요.(전수경 결혼) 전수경과 에릭스완슨 두 사람모두 재혼인데, 50세에 접어드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것이 상당히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에릭스완슨은 21살의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하지요. 전수경 딸들은 엄마의 재혼에 대해서 처음에는 반대를 했지만, 나중에 결혼을 찬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릭스완슨 아들 역시 쿨하게 결혼을 승락했다고 하지요. 자식들이 부모들의 행복을 위해서 좋은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전수경 남편 될 에릭스완슨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故조창수씨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에릭스완슨은 1996년 서울 리츠 칼튼 호텔 부총지배인으로 부임을 했으며, 이집트, 미국, 인도, 중국 등으로 옮기며 호텔 총지배인으로 역임을 해왔습니다. 현재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맡고 있다고 하지요. 전수경 남편 에릭스완슨 나이는 전수경보다 7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에릭스완슨은 2009년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비영리 관광 국제기구인 SKAL 서울 클럽 회장 자리를 맡으며 한국 사랑을 보여왔지요.



에릭스완슨 전수결혼 러브스토리

전수경 에릭스완슨 첫만남은 지인의 소개로 남산 갈빗집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에릭스완슨은 전수경에 대해서 <첫인상은 매우 강해보였지만, 외모로 볼 때에 강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속은 부드러운 여자다>라고 애정을 과시했지요. 전수경은 에릭스완슨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 받기 일주일 전 남편을 처음 만났다. 첫만남에 수술 사실을 털어놨다고 하지요. 항암치료는 남들과 격리 돼 받기 때문에 정말 고독하고 외롭다. 그때 에릭이 큼 힘이 되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에릭 역시 전수경 갑상선암 투병에 대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아팠기 때문에 처음엔 힘들었다. 하지만 암이었던 어머니를 돌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이 너무나 좋게 보였는데요. 두 사람 모두 재혼인만큼 결혼을 해서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재혼을 통한 자녀들과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생길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행복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통하여 이혼의 아픔을 치유하고, 남은 일생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두 사람이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일을 많이 해주길 바라며, 좋은 모습, 행복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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