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마음을 보고 사랑한 남자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마음을 보고 사랑한 남자

렛미인 박동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동희는 지난 2014년 7월 10일 방송된 렛미인4 <거인의 꿈>이라는 주제로 큰 키와 외모로 고통을 받는 여성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박동희 나이는 현재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인데요. 박동희 키는 181cm로 평범한 남자보다 훨씬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 키뿐만 아니라 77사이즈의 몸매로 체구까지 커서 진격의 거인,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지요.

박동희 스토리
렛미인 박동희는 아버지의 큰 키를 빼닮았는데요. 박동희 아버지 키가 195cm를 넘는 거구였지요. 큰 키 때문에 아버지는 박동희의 장래를 고민하여 배고선수를 시켰지만, 배구선수로서는 성공을 하지 못했습니다. 박동희는 15mm 노출되는 잇몸과 어린 시절 부러진 이를 형편상 치료를 받지 못해서 10년간 방치한 치아, 부정교합의 문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박동희는 77일동안 돌출입과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이마지방이식 등 총 7천만원에 가까운 다양한 성형과 시술을 했습니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서 박동희는 완벽하게 새롭게 태어났는데요. 181cm의 큰 키가 더 이상 단점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얼굴도 상당히 예뻐졌으며, 몸매 역시 모델급 몸매로 변신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렛미인 역대 최고의 자연스러운 외모와 몸매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변화로 박동희는 현재 모델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박동희 몸매도 모델 몸매

박동희 남자친구, 마음을 보고 사랑한 남자
박동희 남자친구는 박동희가 렛미인에 출연을 하기 전부터 사귀고 있는 남성이었습니다. 박동희보다 키는 작지만 크게 나쁘지 않은 외모. 과거 박동희에게는 과분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요. 사실 박동희 성형전의 모습을 보면, 박동희 남자친구가 왜 박동희와 사귀는지 의아해할 정도였습니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박동희를 외모와 상관없이 본모습 그대로 사랑해주는 남자였는데요. 박동희가 외모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고, 못생긴 외모였지만, 박동희의 마음과 내면의 본모습을 그대로 사랑해주는 남자였지요. 남자친구가 과거의 모습일때에도 사랑한 것을 보면 정말 그런 남자친구가 또 없다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박동희 남자친구는 아름다운 외모로 변한 여자친구 박동희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잔소리를 늘어놓기도 하고, 예뻐진 박동희가 걱정이 많이 된다며,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요.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이었다.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다닌지 모르겠다. 렛미인에 선정되기 전 남자친구의 훈훈한 외모 때문에 느꼈던 불안하고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지요.> 박동희는 자신의 달라진 외모 때문에 불안해하는 남자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이벤트를 하는 등 외모가 변했지만, 남자친구를 보는 모습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으며,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그런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 두 사람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치않는 사랑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모가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내면적인 모습과 성격, 심성 등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요. 박동희 남자친구는 박동희의 본모습을 사랑해주는 남자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아름다워진 박동희와 사귈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행복한 연인 사이를 이어가길 바라며, 박동희도 모델로서 큰 활약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