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부인) 이명천, 노유민 딸 바보가 아닌 육아바보
세월이 지나면 외모도 바뀌고, 얼굴이나 체형, 이미지도 바뀐다고 하지만,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그러나 NRG 출신의 가수 노유민을 보고 있으면 달라도 너무 달라, 변해도 너무 변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노유민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유민 과거 레전드 시절 사진
노유민 프로필
노유민 나이는 1980년 10월 12일생으로 한국나이 35세입니다. 노유민 키는 172cm이며, 노유민 데뷔는 1997년 NRG 1집 앨범 'New Radiancy Group' 로 데뷔를 했지요. 노유민 학력, 학교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졸업이며, 노유민 소속사는 아지사이 엔터테인먼트, NoUMin Cofe 대표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노유민은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면서 노유민 코페라는 커피전문점의 대표로 있기도 하지요. 노유민 코페는 점점 체인점을 넓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유민 본명은 노갑성으로 방송에 데뷔를 할 당시에 노유민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는데, 현재는 노유민으로 정식 개명을 했습니다. 노유민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노유민 아내(부인) 이명천 러브스토리
노유민과 아내 이명천의 만남은 과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유민은 처음에 가수와 코러스 가수로 만났는데요. 노유민 부인은 처음에 노유민에게 자신을 유부녀라고 말을 했다고 하지요. 그 이유는 가수와 가까워지기 싫어서 일부러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그러다가 노유민이 군생활을 하던 2008년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두 사람의 인연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노유민과 아내 이명천 나이차이는 6살로, 노유민 아내가 6살 연상이지요. 이 때문에 노유민 아내 이명천이 노유민을 제일 처음에 남자로 생각하지도 않고, 거리를 두었다고 합니다. 그러나다 노유민의 적극적인 대쉬로 결국 이명천이 받아드렸고, 군 전역과 함께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다고 하지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다양한 에피소드도 있고, 상당히 길다고 하는데요. 가수 싸이가 노유민과 이명천의 사이를 발전시켜준 1등 공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2009년 노유민이 전역을 하고 솔로앨범을 준비할 당시에 결혼설과 열애설 등이 언론을 통하여 공개가 됩니다. 당시 이명천은 임신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노유민은 적극 부인을 했고, 컴백한 뒤 막 자리를 잡아가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기사에 크게 당황을 하게 되지요. 이 때문에 아내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 조산을 하게 됩니다. 아내 이명천은 자신이 노유민의 짐이 될까봐 상당히 두려워했고, 헤어지자고 말을 했다고도 하지요. 이런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조산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노유민은 딸 노아에게는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다고 방송에서 말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미숙아로 태어나서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힘든 것을 모두 버텼기 때문입니다. 그 기억이 생생한 노유민은 노아의 말은 무엇이든 들어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지요. 부모가 된 사람들이라면 노유민의 마음을 모두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 사람은 노아 덕분에 더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결국 주위 사람과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을 할 수 있게 되지요.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2011년 2월 20일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노유민 아내 나이차이가 있고, 6살이나 연상이다보니 이명천 이혼 후 재혼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확실히 초혼이지요. 노유민 이혼, 재혼이라는 말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노유민 배우자, 노유민 와이프)
가끔씩 노유민이나 이명천이 노아(노유민 첫째딸 이름)에 대해서 방송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정말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노아가 많이 위험했다고 하지요. <팔에 주사바늘이 정말 많이 꽂혀있었다. 그땐 이 아이가 정말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았는데,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행이도 현재 노아는 무척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하지요. 그 후 노엘(노유민 자녀, 노유민 둘째딸 이름)을 출산했고, 노유민은 지금 두 딸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노유민 딸)
노유민 게으른 남편이 된 이유
짜여진 각본인지?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려고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노유민을 보면 게으르고 철이 없고, 더럽고, 자기 관리를 못하는 남자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부러 컨셉으로 이런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과거 노유민의 꽃미소녀일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은 너무나 달라져서 못 알아볼 정도라고 할 수 있지요.
노유민은 자신이 살을 빼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며, 살을 빼면 안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유민의 모습을 보면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모습은 방송을 통해서도 저절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노유민은 자칭 딸바보 남편이라고 말을 하고 다니고 육아점수에 대해서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자부를 하는데요. 그러나 노유민 부인 이명천의 생각은 전혀 달랐습니다. 노유민 아내는 <남편에게는 육아방식이 없다. 육아가 무엇인지 모른다.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시체놀이다. 아이 음식을 만들어준 적이 없다. 아이를 재워준적도 아내 없이 아이와 놀아준 적도 없다. 만날 누워만 있다>고 말을 했지요. 이에 노유민 아내는 <남편은 딸바보가 아니다. 육아바보다라며 여보 정신 좀 차려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노유민이 살이 찌는 이유와 과거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던 이유가 이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노유민 아내 사진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방송에서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두 사람은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철없는 노유민 때문에 아내가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엄마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이것 역시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무튼, 노유민 이명천 부부가 앞으로도 방송 활동을 많이 하고,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유민 딸 노아를 비롯해서 모든 가족이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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