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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나이, 홍석천 최화정의 파워타임 커밍아웃


최화정이 최근 tvn 삼시세끼에 출연을 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화정은 정말 오랫동안 방송활동을 했던 인물인데요. 그러나 최화정 나이나 가족관계 등 자세한 정보는 프로필 상에 나와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화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최화정은 어떤 인물이며,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면서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화정 프로필
최화정 나이는 1961년 2월 10일생으로 한국나이 54세입니다.(최화정 나이) 2015년이 되면 55세로 상당히 나이가 많은데요. 그러나 외모에서는 전혀 50대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지요. 4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동안 외모이며, 외모를 잘 관리한 것 같습니다. 최화정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최화정이 나이가 있기 때문에 최화정 이혼, 최화정 재혼이라는 언급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러나 아직까지 최화정은 한 번도 결혼을 하지 않은 처녀이지요. 50대를 넘긴 나이에 결혼을 하지 않아서 온갖 루머(찌라시)가 다 나온 것 같은데요.



대표적인 것이 최화정 커밍아웃, 최화정 레즈비언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뒤에 글에서 좀 더 자세히 언급하겠습니다. 최화정 학력은 진명여자고등학교이며, 최화정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최화정 직업은 배우로 데뷔를 했으며, 과거 전성기에는 여배우로써 큰 인기를 끌었지요. CF도 상당히 많이 찍었고, 많은 남성들이 좋아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가끔 예능에 출연하고 있으며,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최화정 키는 164cm이며, 최화정 몸매 역시 나이를 전혀 떠올리지 못할 만큼 예쁘고 잘 관리를 했는데요. 최화정하면 최화정 비키니 사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화정 비키니(수영복) 사건
최화정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두고 <우리나라 대표팀이 16강에 오르면 비키니 차림으로 방송을 하겠다>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진짜로 16강에 진출을 하며 2010년 6월 2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라디오를 진행한 모습을 인증했지요. 최화정이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화정 비키니 몸매는 단연 화제였는데요. 50대의 나이지만, 20대 못지 않은 몸매. 글래머스한 몸매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최화정 비키니 인증 사진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최화정 커밍아웃, 최화정 학력 사건
최화정은 과거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인적이 있습니다. 바로 2007년도이지요. 최화정의 프로필 학력란에 <상명여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로 기재되어 있지만, 최화정은 상명여대를 졸업 뿐만 아니라 입학한 사실조차 없습니다. 그녀는 고졸이기 때문이지요. 최화정은 재수시절인 1979년 TBC 공채 21기에 합격했고, 대학 진학과 방송활동의 기로에 서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방송활동을 하다가 상명대 교무처의 아는 사람으로부터 <정식입학이 아닌 청강제도를 통해 수업을 듣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지요. 한 번 수업을 들은 적이 있지만 너무 비싼 등록비로 인해서 상명대 청강 제도를 포기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이 와전이 되어서 <상명여대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로 기록이 되면서 허위 학력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지요.


당시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의 학력 위조 논란이 있었고, 최화정도 이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연예인에게 학력이 중요한지 정말 의문인데요. 고졸이면, 어떻고 중졸이면 어떨까요? 연예인이 학력과 연관이 있을까요? 배우라면 연기만 잘하면 되고, 가수라면 노래만 잘하면 되고, 공인으로써의 인성만 가지고 있으면 될 것을...

최화정 커밍아웃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본인이 커밍아웃을 한 일도 없고 레즈비언이라고 밝힌 적도 없지요. 최화정 커밍아웃, 레즈비언 연관 검색어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아무래도 최화정이 커밍아웃 연예인 홍석천과 친하며, 홍석천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을 하여 커밍아웃에 대한 사연을 고백한 적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2013년 11월 20일에 홍석천이 출연을 하여 <정말 친한 기자가 있었다. 커밍아웃즈음에 그 친구에게 외국에 다녀와서 커밍아웃 특종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내가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기사를 썼더라. 최화정은 그 기자 지금도 봐요?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아니. 그 친구는 기자를 그만뒀다. 내 커밍아웃 보도 후유증 때문에 1년 동안 우울해하다가 기자생활을 접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전효성 민주화 발언 논란!(최화정의 파워타임)
시크릿이 과거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을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전효성은 방송에서 <시크릿의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민주화시키지 않는다>라고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이로 인하여 시크릿은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당사자인 전효성은 큰 인기를 끌던 글래머 아이돌 스타에서 나락으로 추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화정 파워타임은 오랫동안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장수하고 있고, 이곳에 출연한 연예인들이 구설수에 많이 올랐기 때문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역시 아직도 주목을 받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된 것 같습니다.



최화정은 삼시세끼에 김광규와 함께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6살 연하엔 김광규가 최화정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렀고, 최화정은 김광규가 <자꾸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는거다. 우리 아버지 같이 생겨서. 그래서 좋다 그럼 난 뭐라고 불러드릴까요? 물었더니 애기라고 불러달라더라>며 사연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아직까지 미혼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만큼 팬들은 두 사람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썸탔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요. 최화정이 연상만 아니면 두 사람이 정말 잘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최화정 김광규가 너무 잘 어울리고, 아직 미혼인만큼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이나 '님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호흡을 맞춰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김광규나 최화정이 하루빨리 좋은 연인을 만나서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화정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으로 남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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