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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음주사고, 현정화 블랙박스 동영상, 현정화 남편 누구?


들리지 말았어야 할 사고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여자 탁구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현정화 탁구감독(전 탁구선수)의 음주운전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인데요. 그동안의 현정화 이미지를 생각했을 때에 무척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을... 이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날 정도이지요.

현정화 프로필
현정화 나이는 1969년 10월 6일생으로 한국나이 46세입니다. 현정화 키는 168cm이며, 몸무게는 55kg이지요. 현정화 소속은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며,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에 재직중에 있습니다. 현정화 학력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출신이지요. 현정화가 워낙 탁구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탁구 관련된 다양한 일들과 중요보직을 가지고 있지요.



현정화는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 금메달리스트이며, 세계 다용한 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한 탁구여제라고 할 수 있지요. 현정화 출신 고향은 부산입니다. 현정화는 기량이 쇠퇴하지 않았음에도 이른 나이인 1993년 세계선수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의퇴를 했고, 1999년부터 한국마사회 소속 플레잉코치가 되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정화는 탁구와 관련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예체능)을 했으며, 현정화에 관련된 영화도 나오기도 했지요. 현정화 별명은 하얀피부와 오똑선 코 때문에 피노키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현정화 남편 김석만
현정화 남편은 김석만씨로 현정화 남편은 88올림픽에 앞서 현정화와 탁구 파트너로 활약했음은 물론 김택수 감독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남편과는 처음에 친구같이 지냈다. 탁구를 많이 쳐주니까 시간을 많이 가졌다. 하지만 운동을 할 때는 호감을 표현할 수 없었고 한번 데이트가 두 번이 되고 자연스럽게 계속 만났다>고 남편 김석만씨와의 만남에 대해서 한 프로그램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지요. 현정화는 당시 이성친구의 존재를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 시기였다며 남편이 현정화랑 사귄다는 사실을 코치들이 눈치를 책 적이 있었는데 묵인해줬다고 조심스러운 로맨스를 털어놓았지요.(현정화 배우자)



현정화는 <88서울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사귀는 사이임이 밝혀져 남편이 눈총을 많이 받았다. 이 때문에 저보다 훨씬 일찍 은퇴했다. 저 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다. 남편은 20살에 만났다. 호감을 표현한 건 5년 뒤 은퇴하고 난 뒤부터였다. 그래서 10년 연애하고 30살에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현정화 결혼) 현정화는 자신이 바빠서 남편이 아이들을 많이 챙기고 돌봐준다. 현정화 아들, 현정화 딸도 바쁜 자신을 이해해준다며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많이 드러냈습니다.(현정화 자녀는 딸, 아들이 있습니다.)



현정화 음주사고, 현정화 블랙박스 동영상 충격
현정화는 2014년 10월 1일 0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오리역 사거리에서 현정화가 몰던 승용차가 영업용 택시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1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하지요.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은 혈중 알코올 농도 0.201%로 운전면허 취소 기준을 훨씬 넘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현정화 음주운전)

현정화 사고 당시의 블랙박스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현정화 블랙박스 동영상은 MBC NEW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정화 블랙박스 동영상<링크>



현정화 블랙박스 동영상은 충격 그 자체였는데요. 빨간불의 신호가 뻔히 보이는데 현정화 감독의 차는 신호를 무시하고 사거리를 지나다가 영업용 택시와 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추돌사고의 크기가 컸는지 차가 튕겨나가는 장면까지 생생하게 블랙박스에 담겨 있었지요. 블랙박스를 통한 사고 영상을 보니 명백한 현정화 감독의 잘못이자 과실이며, 현정화 감독이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정화 음주사고로 인해서 대중들은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현정화는 현재 한창 열리고 있는 2014인천 아시안게임 뒤에 진행이 되는 2014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직을 맡기로 했는데, 음주운전 사고로 2014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추촌장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정화 감독 본인 역시 사건이 정리되는 대로 선수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음주운전은 그 어떤 범죄보다 큰 범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방송, 언론을 통해서 현정화의 좋은 모습만 봐왔었는데, 이런 음주사고를 냈다는 사실이 너무나 유감스러운 일이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 을 저질렀다고 말을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정화 감독이 이번 일로 많이 자숙하길 바라며, 진심으로 반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대중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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