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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부인(아내) 서현정, 염경환 재혼과 이혼 둘째 탄생까지...


부모가 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쏟아지는 육아예능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으며, 부모가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부모의 존재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육아예능의 하나인 엄마의 탄생은 엄마들의 다양한 도전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데요.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의 존재도 무척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아빠들의 변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엄마의 탄생에 출연 중인 염경환 부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염경환 프로필
염경환 나이는 1970년 12월 6일생으로 한국나이 45세인데요. 염경환 고향은 인천이며, 염경환 키는 182cm에 73kg, 염경환 데뷔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염경환 학력은 한밭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중퇴이며, 염경환 배우자(와이프)는 서현정입니다. 염경환 종교는 불교이며 그리고 염경환 아들 염은률도 함께 방송에 나오고 있지요.


염경환 결혼과 염경환 이혼
염경환은 지금의 아내와 재혼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염경환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있고요. 염경환은 과거 지상렬과 함께 개그듀오 클놈으로 활약을 했는데요. 클놈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요. 염경환은 클놈으로 활약을 할 당시였던 지난 1998년 5월 전직 스튜디어스 최모씨와 결혼을 했습니다.(염경환 전부인, 염경환 전아내)



결혼 초기 염경환은 가끔 방송을 통하여 스튜어디스 출신의 아내에 대한 자랑을 자주 하고, 애처가로 소문이 나와 있었지요. 염경환 전부인은 염경환에게 첫사랑이었으며,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부인이 자신의 이상형이었다고 밝히는 등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지요. 잉꼬부부로 알려지던 염경환 부부가 이혼을 하게 된 이혼사유(이혼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격차이와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한 별거로 인하여 이혼을 했다고 언론을 통하여 알려져 있습니다.

염경환 전아내 최씨가 먼저 인천지법에 이혼청구소송을 내며 파국을 맞았는데요. 염경환 전부인은 항공사 퇴직 후 한 다단계 회사에 다녔다고 하는데, 염경환과 사소한 의견 차이 때문에 종종 부부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지요. 연예인의 경우 방송국이라는 작은 테두리안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단순하고 순박한 면이 많고 폭넓게 사람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적습니다. 이 때문에 외형만 보고 쉽게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것이 연예인들의 흔한 성격차이 이혼사유가 가장 많이 나오는 이유가 아닐까요? 염경환 전부인 사진은 너무 오래전일이라서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염경환 전부인과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습니다.(염경환 자녀)


염경환 부인 사진


염경환 부인(아내) 서현정
염경환 아내 서현정씨는 염경환과 나이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는데요. 염경환 부인 서현정 나이는 1984년생으로 염경환과 무려 14살이나 차이가 납니다. 띠동갑을 넘어선 나이차이지요. 염경환 부인 서현정은 서글서글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예쁜 보조개와 미소가 너무나 예쁜 여성입니다. 그래서 서현정 외모, 몸매가 화제가 된 적이 있기도 했지요.

염경환은 이혼을 할 당시에 연예계 활동도 상당히 힘들었었는데요. 93년 데뷔하여 오랜 무명시절을 보내다가 인천 제물포고 동창 지상렬과 함께 개그 듀오 '클놈'을 결성하여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런데 소속사의 갈등으로 염경환 혼자 다른 소속사로 옮기면서 개그 듀오 클놈도 해체를 하게 되었지요.(클놈 해체이유)



염경환은 방송에서 소속사 문제로 3~4년간 방송을 못해서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을 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이민을 결심하고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해외여행 전날 여자친구(지금의 아내 서현정)의 임신 소식을 들어 여행을 취소했다고 하지요. 염경환이 여자친구와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했던 시기가 2004년 12월 24일 태국 피피섬의 한 리조트였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가 비행기를 타는 것을 꺼려서 여행을 안 갔는데 그 때 쓰나미 사고로 그 리조트에 있는 많은 여행객이 목숨을 잃었다. 결국 뱃속에 있던 아들이 내 목숨을 구한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지요. 아무튼, 염경환이 지금의 아내 서현정과 아들 염은률을 탄생시킨 것은 본인의 목숨을 살린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염경환 이혼 후 오랫동안 방송을 쉬면서 해피투게더에 출연을 하여 그동안에 발생한 일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을 했지요. 당시 <30개월이 된 아들이 생겼고, 이제 결혼할 여자친구도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염경환 재혼은 지금의 아내 서현정씨와 했습니다. 염경환 서현정은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사랑을 키웠는데요. 결혼식은 염경환이 어느 정도 다시 재기를 하고 자리를 잡은 후에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염경환은 재혼을 하여 아들을 낳고 살고 있었고 결혼식만 늦게 했을뿐인데요. 염경환 결혼식은 2008년 10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T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염은률은 4세였고, 기사에는 염경환 서현정 나이차이가 6살이라고 기사에 났는데, 실제 나이차이는 14살이지요.(염경환 재혼)




염경환 둘째 꼬물이의 탄생, 염경환 득남
자식 욕심이 많은 염경환, 둘째 꼬물이가 탄생되기도 전에 셋째를 가지고 싶다고 아내 서현정에게 말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염경환이 자식 욕심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딸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도 있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요.

염경환 둘째 꼬물이는 엄마의 탄생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인데 지난 2014년 10월 10일 아침 7시 5분에 3.3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염경환은 엄마의 탄생 제작진과 함께 꼬물이가 탄생하는 순간을 지켰다고 하는데요. 염경환은 <아들의 탄생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이 순간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다니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들었다. 고생하고 수고해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고 감격의 순간을 전했다고 하지요. 염경환은 특히 10년 전 은률이가 태어날 당시 자리를 지키지 못해서 항상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은률이와 꼬물이가 너무 닮았다며 행복해했다고 합니다.



염경환 가족에게도 꼬물이의 탄생과 함께 앞으로 행복한 일이 더욱 많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염경환이 과거 클놈으로 활약을 할 때에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혼과 소속사와의 갈등을 겪으면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대세들만 출연할 수 있는 육아예능에 출연을 하며 다시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염경환이 지금의 아내(부인) 그리고 은률과 꼬물이와 함께 더욱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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