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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아들 윤상훈 결혼, 윤상훈 아내 무용가


박근형 父子가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박근형 父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박근형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인물로 근엄한 아버지의 역할로 방송에 많이 출연을 했습니다. 최근 박근형은 꽃보다할배라는 나피디의 여행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배우 박근형이 아닌 인간 박근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박근형 아들은 윤상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두 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박근형 프로필
박근형 나이는 1940년 6월 7일생으로 한국나이 76세입니다. 팔순이 다되가는 나이지만 아직까지 상당히 정정하고 젠틀한 이미지를 가진 인물이지요. 특히 꽃보다할배에서 보여준 신사적인 이미지는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박근형 과거사진


박근형 고향은 전북 정읍시이며, 박근형 키는 177cm, 박근형 아들은 박상훈(윤상훈)입니다. 박근형 데뷔는 1964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으며, 박근형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현재 전설의 마녀에서 마태산역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무게있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지요. 박근형이 출연했던 드라마나 영화 그리고 수상한 상은 셀 수 없이 많은데요. 방송계의 전설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윤상훈 인스타그램


윤상훈 프로필
윤상훈 나이는 1978년 1월 10일생으로 윤상훈 나이 38세입니다. 나이는 많지만 외모는 상당히 동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윤상훈 본명은 박상훈인데요. 윤상훈이 박상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가명을 사용한 이유는 박근형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어서라고 말을 했습니다. 윤상훈 아버지 박근형은 <내 아들은 박상훈이 아니라 윤상훈이다. 아버지의 성을 무자비하게 바꿨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이름을 바꾼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하다>고 말을 했지요. 이어서 <발음상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 싶어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라고 말을 했지요.



이말을 들은 윤상훈은 <사람들 시선이 불편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안 했다. 이름을 바꾼 이유 중의 하나가 박근형의 아들로 보는게 부담 됐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아버지께 많이 혼났다. 매 맞은 적도 있어 꿈에서도 아버지께 혼나는 꿈을 꾼 적이 있다. 아버지도 그렇지만 나이가 들수록 나도 아버지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윤상훈 키는 183cm이며, 윤상훈 데뷔는 2004년 멜로브리즈 싱글 앨범으로 가수로 데뷔를 했지요. 윤상훈 학력은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중퇴를 했습니다.

윤상훈을 원래 음악 작사, 작곡가 그리고 가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버지 박근형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연기를 해보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연기자로도 데뷔를 하게 된 것이지요. 윤상훈은 음악을 한지는 10년,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된지는 5년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윤상훈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윤상훈 아들 사진


윤상훈 결혼, 윤상훈 아내 무용가
윤상훈 박근형 부자는 명절 파일럿프로그램에 함께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요. 방송에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그런데 윤상훈이 아내와 아들이 함께 있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윤상훈 결혼은 2012년 3살 연하 무용가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후 윤상훈 아들 루한이를 낳고(박근형 손자)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지요.

윤상훈은 <아버지가 되지 어깨가 무거워지고, 현실과 타협하거나 포기할 일이 많이 생겼다며, 우리 아버지가 얼마나 좋은 남편인지 그렇게 되려면 얼마나 희생과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것 같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근형 자녀는 3남매라고 하는데요. 박근형은 윤상훈이 어렸을 때에 엄한 아버지였다고도 하지요.


박근형 아내사진(박근형 부인)


아무튼, 박근형은 가족의 이야기를 할 때마다 행복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렇게 좋아보일 수 없었는데요. 특히, 아내(부인)을 챙기는 모습은 정말 멋진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근형은 방송에서 <아들의 존재가 커졌다>며 아들 윤상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상당히 어색한 관계이며, 딸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 그럼에도 두 사람이 서로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힘이 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과거의 사진대로 사진을 찍고, 과거의 포즈를 연출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보기 좋았던 것 같네요. 박근형 윤상훈 부자가 아마도 과거의 일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런것을 보면 지금 이순간 가족을 더 사랑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근형 윤상훈 부자가 앞으로 더 사랑하며, 좋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형 윤상훈 과거 사진


아무튼 박근형 가족이 더욱 행복하기 바라며, 윤상훈도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더 자주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해피투게더 출연을 계기로 윤상훈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윤상훈 방송 출연후 실검 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있으며, 한 번의 예능 출연으로 뜨는 스타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분명한 것은 윤상훈이 지금보다 더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을 거라는 것입니다.


박근형 윤상훈 부자에게 해피투게더 출연이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시청자들에게도 연기자 父子를 볼 수 있는 신선한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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