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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이완구 국무총리, 이완구 우윤근 눈물 보인 이유


정치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리드하는 정치인이 누가 뽑히느냐에 따라서 나라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은 상당한데요. 최근에는 이완구 국무총리가 국무총리가 되기 위해서 청문회를 하는 것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완구가 국무총리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개운치 않은 뒷맛도 남아 있는 상태이며, 그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은데요. 이 문제는 이완구 국무총리 본인이 앞으로 정치 활동을 하면서 풀어야 할 숙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완구 우윤근 눈물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완구 프로필
이완구 나이는 1950년 6월 2일생으로 한국나이 66세입니다. 이완구 고향은 충남 청양군 출신이며, 소속은 새누리당 현 대한민국 국무총리이지요. 이완구 지역구는 충남 부여군 청양군입니다. 이완구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2014자랑스러운 성균인상, 2013 제 43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완구는 1996년 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으로 당선, 2000년 제 16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자민련으로 당선,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을 새누리당으로 출마하여 당선이 되었습니다.



우윤근 프로필
우윤근 나이는 1957년 9월 24일생으로 한국나이 59세입니다. 우윤근 고향은 전남 광양시이며, 우윤근 소속은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입니다. 우윤근 지역구는 전남 광양시 구례군이며, 우윤근 학력은 전남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입니다. 2014년 제 16회 백봉신상, 2014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당선 등의 경력이 있습니다.



우윤근 선거이려으로는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우리당으로 당선 2008년 제18대 통합민주당으로 출마하여 당선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하여 당선이 되었습니다. 3선 연속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 인물입니다.

우윤근 눈물, 이완구 눈물 흘린 이유
이완구 국무총리가 2015년 2월 24일 오전 국회를 찾아서 원내대표시절 협상 파트너였던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만나 반가움을 나타냈습니다. 이어진 회동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저한테는 평생 잊지 못할 귀인이다. 청문과정에서 원내대표 입장이 있었겠지만 저를 쳐다보는 애처로운 눈초리에 제가 가슴이 뭉클뭉클했다. 우윤근 원내대표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어 우윤근 원내대표는 <인상청문회 과정에서 도와드리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 마음속에 깊이 간직할 훌륭한 저희 파트너, 인생의 선배였다는 마음은 변함 없다>라고 회답을 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말을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옆에 앉아 있던 이완구 총리가 어깨를 토닥토닥 두들겨주며 같이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완구 눈물, 우윤근 눈물을 함께 볼 수 있는 자리였지요.



그런데 두 사람의 지나친 감정과 눈물을 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완구 국무총리가 인사청문회 당시 대중들의 비난을 사는 일들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완구가 국무총리의 자격이 있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완구, 우윤근 눈물이 불편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야가 사이가 좋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어쩌면 나라의 정치에 있어서는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서로 헐뜯고 싸우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은 모습이지요. 그러나 그것이 누구냐에 따라서 보이는 시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완구 국무총리가 인사청문회를 통하여 국민들의 불신을 산 것과 우윤근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로 있다는 것입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두 사람의 눈물이 보기 불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내대표라는 지위에서 개인적으로 두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수많은 카메라가 있는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좀 그렇게 느껴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정치인이라면 공적과 사적을 구분잘하여 표현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우윤근 이완구 회동에 보인 두 사람의 눈물을 앞으로도 계속 회자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많은 정치인들에 개인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돌릴 수 없으며, 이완구가 국무총리가 된 것 역시 되돌릴 수 없는만큼 이왕 국무총리가 된 만큼. 제발 서민을 위한 정치, 나라를 위한 정치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경기도 많이 어렵고 불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완구가 국무총리로써 어떤 정치를 보여줄지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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