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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회의원, 추미애 남편 추미애 딸. 추다르크가 돌아왔다!


추미애 국회의원이 돌아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4선의 추미애 의원과 이용득 전 최고위원을 선임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추미애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추미애는 지난 대선선거당시에 이름을 알렸던 인물인데요. 16대 노무현 대통령 선거 후보 당시에는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 17대 정동영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 18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였던 문재인 캠프의 국민통합위원장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있을 때마다 꼭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지요. 추미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추미애 프로필(추미애 국회의원 프로필)
추미애 나이는 1958년 10월 23일생으로 한국나이 58세입니다. 추미애 직업은 대한민국 법조인이자 교수이자, 정치인이지요. 추미애 소속은 새정치민주연합이며, 현재 서울 광진구을 국회의원입니다. 추미애 학력은 경북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입니다.



추미애 국회의원 집안(추미애 집안)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추미애 집안은 지극히 평범합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고, 한양대 법학과를 거쳐서 판사 출신의 최초 여성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지요. 김대중 대통령후보의 유세단장 활동 당시 지역감정과 맞서 고향인 대구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잔다르크에 비추어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추미애 고향은 대구광역시입니다.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고위직에 있다는 것이 조금은 의외이이도 합니다.

추미애 경력은 고등법원 판사,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지명직 최고위원입니다. 추미애 이혼, 추미애 재혼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추미애 남편 서성환, 추미애 딸

추미애 배우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추미애 국회의원 남편 서성환은 변호사인데요. 서성환 변호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았지만 모두 무죄를 판결 받았습니다. 추미애 의원은 1982년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1985년 서성환 변호사와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여 법조인 부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하여 법조인 부부가 되었다는 것이 당시에 큰 화제였지요. 추미애 남편 사진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추미애 딸 사진


추미애 자녀로는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추미애 딸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추미애가 방송을 통하여 딸을 공개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추미애 딸은 <친구들이 엄마가 추미애라는 것을 알기 전에는 보통 친구들처럼 대하다가 나중에 알고 나면 왜 말을 안했냐?>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추미애 딸은 엄마가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다고 하는데요. 유명인의 자식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부담되고 힘든 것인지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추미애 의원은 딸의 이같은 물음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유명인이라 딸이 고생도 많았겠다는 생각을 한다. 기대에 못미치지만 가슴속에는 자식사랑이 가득하다. 겉에 보이는 엄마와 속마음은 다르다>라고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추미애는 <당의 화합과 통합을 위한 열정과 헌신, 전문성을 높이 사서> 최고위원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런 것이 추미애는 당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며, 좋은 이미지 좋은 인품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추미애 의원을 선택한 것에도 다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에 출마를 하게 된다면 추미애 의원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미애의 앞으로의 행보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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