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윤규진 돌풍, 윤기진 부인, 윤규진 아내, 윤규진 조하진 결혼, 윤규진 연봉, 윤규진 최고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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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규진은 한화이글스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 투수인데요. 윤규진은 최고구속 154km를 던지며, 9회말을 3삼진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한화 4-2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윤규진이 김성근 감독을 만나 새롭게 태어난 것 같은데요. 윤규진에 대해서 더 알아볼까 합니다.

윤규진 프로필
윤규진 나이는 1984년 7월 28일생으로 한국나이 32세입니다. 윤규진 키는 185cm이며, 윤규진 소속팀은 한화 이글스 투수(우투우타)입니다. 윤규진 배우자(와이프)는 조하진이며, 윤규진 학력은 대전고등학교입니다.

윤규진 데뷔는 2003년 한화이글스에 입단을 했으며, 2014한국프로야규선수협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재기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윤규진은 데뷔때부터 빠른 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로 중간계투로 활동을 했는데요. 그러나 그는 소속팀이 만년 하위에 허덕였고, 2009년에는 그간 받아왔던 혹사와 피로 누적으로 인해서 매우 큰 부진을 겪게 되었습니다. 윤규진은 2011년 시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복무를 마치고 2014년 복귀를 했지요. 2014년 방어율 4.63 43경기에 나와서 7승 2패 9세이브 3홀드를 기록하며 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익근무요원을 마치고 와서 더 안정적인 마운드에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2015년 김성근 감독을 만나 약점이었던 제구력을 보완했고, 빠른 볼 스피드로 2015년 한화돌풍의 핵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규진 연봉
윤규진 연봉은 2014년 8천만원에서 2015년 1억 2천만원으로 인상된 금액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윤규진 최고구속은 154km까지 나왔는데요. 지금의 구속이라면 몸에 한껏 달아오르는 여름이 되면 최고구속이 더 나오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150km 후반대의 최고구속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규진 조하진 결혼
윤규진 부인, 윤규진 아내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윤규진 부인 조하진이 탤런트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윤규진은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품절남이었네요. 윤규진 아내 조하진에 대해서도 알아볼께요.

조하진 프로필
조하진 본명은 조경희입니다. 조하진 나이는 1985년 3월 25일생으로 한국나이 31세입니다. 조하진 키는 167cm이며, 꽃보다 남자, 돌아온 일지매 등에 단역으로 출연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배우로써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윤규진 조하진 결혼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조하진은 배우 성유리 닮은꼴로 유명할 정도로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윤규진 조하진 집은 대전시 유성구 도안에 신접살림을 차렸다고 하지요. 윤규진 조하진 자녀(아들, 딸)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아무튼, 윤규진은 시즌 초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한화의 가을야구까지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프로야구에서 경쟁력이 있는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불펜과 마무리가 중요한데, 윤규진이 그런 역할을 잘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윤규진이 한화 돌풍의 핵으로 성장하며, 많은 세이브를 따내주길 바라며, 윤규진 아내 조하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만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프로야구 시즌 한화이글스 투수 윤규진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