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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배슬기 야관문, 노출 수위에 따라 흥행 결정될 듯!

오는 11월 7일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야관문은 강신성일과 배슬기 주연에 임경수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출연배우들의 나이차 그리고 파격적인 배드신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가 되고 있지요.

야관문 노출 수위 어느 정도?
야관문의 노출 수위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많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작사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에 따르면 야관문에서 노배우 신성일의 깊이 있는 연기와 작품 완성도를 위해 과감한 노출을 불사한 배슬기의 연기 투혼이 쉽지 않은 금기의 이야기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야관문 줄거리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서 원칙을 고수하다가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말기암 환자와 그를 간병하러 찾아온 젊은 아름다운 간병인의 진실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파격적인 결말로 치닫게 되는 내용입니다. FM대로 정직한 인생을 살아온 종섭(강신성일)은 아름다워서 치명적인 여자, 연화(배슬기)와 숨겨두었던 욕망에 불을 붙이게 됩니다. 부인을 먼저 보내고 하나뿐인 아들을 키우며 살아온 종섭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들까지 잃게 되면서 혼자만 남게 되었지요. 그리고 불행은 또 다시 찾아왔는데요. 얼마 후 자신마저 대장암 말기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었지요. 종섭은 죽는 순간까지 평생 지켜왔던 의연함을 잃지 않기 위해서 간병인을 구하고 아름다운 여인 연화가 종섭의 간병인으로 찾아오면서 새로운 변화를 겪게 됩니다.


까다로운 자신을 수발하는 연화의 모습을 보면서 종섭은 알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그 감정은 점점 커져서 마음 속 깊이 숨겨두었던 욕망마저 깨우게 되지요. 하지만 연화는 종섭의 마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순간순간 매혹적인 모습으로 그를 더욱 흔들게 됩니다. 종섭은 연화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믿을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게 되지요...


야관문 흥행, 노출 수위에 달렸다!
이 영화는 스토리부터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토리가 파격적이라고 모두 흥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신성일과 배슬기의 노출 수위, 격정적인 멜로씬에 따라서 흥행의 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만 파격적이고 노출 수위가 너무 없거나, 어쩡쩡하다면 대중들의 주목을 받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노출 수위가 너무나 쎄고 49년 차이의 나이를 고려하지 않고 너무나 격정적인 멜로씬만 보여줄 경우 오히려 대중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야관문의 흥행 여부는 노출 수위에 달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야관문의 등급이 어떻게 결정이 되고, 노출 수위가 어느 정도 될지 무척 궁금하네요. 실제로 생길 수 있을 법한 스토리 그리고 파격적인 스토리가 새삼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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