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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중고사이트 마니아 인증,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적이다!

2013년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를 통하여 가장 뜬 인물이라고 한다면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대세라고도 할 수 있지요. 노홍철과 장미하관이라는 팀을 만들어 <오빠라고 불러다오>라는 노래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지요.

이런 인기 때문일까요? 육중완은 요즘 대세 연예인들만 출연한다는 <라디오스타>에도 입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육중완은 지난 6일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하여 첫 예능에 출연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최근에는 해피투게더에도 출연을 하여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해피투게더3 <팔랑귀 측집>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육중완 중고사이트 마니아
그는 해피투게더 3 팔랑귀 특집 녹화를 통해서 자신이 중고사이트 마니아라는 사실을 털어놓았는데요. 중고 사이트 글 중에서 '한 번 사용했다', '새것과 다름없다'라는 말이 적혀 있으면 솔깃하게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중고사이트를 이용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요. 육중완은 어느 날 5만원짜리 가구를 3만 5천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 어김없이 '새것과 다름없다'라는 말에 당장 거래를 성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그 가구를 가지고 오는 길에 밥과 음료수를 사 먹고 나니 오히려 새 제품을 주문하는 것보다 더 돈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지요.


육중완 인간적인 모습이 매력적이다
필자는 육중완의 이같은 에피소드가 무척 인간적으로 느껴졌는데요.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할 때에도 전혀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이 때문에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들기 전에 동네 아저씨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요. 말하는 것에도 전혀 꾸밈이 없고, 작은 것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그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서스럼없이 야기하는 것도 너무나 인간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팔랑귀 특집>에 출연하게 된 것도 그만큼 남들에게 잘 해주고, 인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너무 인간적이고 사람이 착하면 남들에게 이용을 당할 수 있겠지만, 사람 자체는 너무나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육중완이 왜 무한도전에 한 번 출연한 것만으로 이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지 이런 그의 모습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육중완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꾸미지 않고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대세 연예인이 된 그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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