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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동반귀국, 드라마 준비? 그녀가 선택한 드라마는?

배우 한혜진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은 대중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선남선녀, 연상연하의 커플로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지요. 한혜진은 결혼 후, 기성용 선수 뛰고 있는 영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겼는데요. 오는 7일 남편 기성용과 동반귀국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혜진 측에 따르면 한혜진이 남편과 함께 7일 귀국한다. 기성용 선수가 최근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원래 드라마 준비로 귀국 예정이던 스케줄이 맞아 떨어졌다며, 같은 시기에 함께 귀국하게 돼 좀 더 편안한 마음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혜진 컴백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이 결혼 후, 첫 드라마로 선택한 작품은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작품입니다. SBS 월화드라마로 한혜진은 극중 나은진 역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혜진이 이번 작품을 통해서 한층 성숙한 연기를 표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제작진에게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결혼 후 첫 작품이기 때문에 그녀 역시 많은 고민을 하고 선택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혜진의 드라마 복귀와 함께 다시 국가대표에 발탁된 기성용 선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기성용 선수가 국가대표 복귀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무척 궁금해집니다. 기성용 선수의 국가대표 복귀, 한혜진의 드라마 컴백 등 좋은 소식을 들고 동반귀국하는 만큼 앞으로 두 사람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는 대중들에게 진중한 모습,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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