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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 남편과 주현미 남편 임동신


2014년 9월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문희옥과 주현미가 출연을 했습니다. 주현미와 문희옥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중년 트로트 가수의 한 사람으로써 우리나라 트로트의 명맥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지요. 문희옥 노래나 주현미 노래나 트로트를 어쩜 그렇게 맛깔스럽게 부르는지 듣는 이들의 귀를 항상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문희옥 프로필
문희옥 나이는 1969년 7월 27일생으로 데뷔는 1987년 노래 팔도 사투리 메들리를 통해서 데뷔를 했습니다. 문희옥 키는 163cm이며, 몸무게는 48kg으로 예쁜 얼굴과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는 트로트가수이지요. 문희옥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입니다.

문희옥 출신은 강원도 삼척군 정선읍에서 2남 3녀중에서 2째로 태어났습니다. 이후 서울로 상경하였고, 서울 은광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6년 학교 장기자랑에서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불러서 실력을 인정받아 작곡가 안치행이 운행하던 소속사 안타프로덕션에서 1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후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처럼 문희옥은 주현미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1988년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해서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입학을 하여 대학생 가수가 되었지요. 데뷔 호 150여곡을 불렀는데 모두 트로트입니다.



문희옥 가족은 문희옥 아버지가 일찍히 돌아가셨습니다. 문희옥 어머니 김한순 여사는 젊은 나이에 남편을 여의고 홀몸으로 화장품 외판원을 하며 문희옥 5남매를 모두 대학에 보냈다고 하지요. 문희옥은 근검과 절약, 성실로 살아온 어머니의 인생 자체가 정통 트로트의 경계선을 벗어남 없이 올곧은 가수의 길을 걷게 해 준 힘이라고도 말을 했지요. 김한순 여사는 2014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문희옥 결혼은 했나? 문희옥 이혼, 재혼 등의 루머도 있지만, 아무래도 이런 루머가 나온 이유는 개인사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언론에서 사실이 아닌 루머를 기사로 써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희옥은 결혼 후 더욱 승승장구를 했으며, 현재까지도 정통 트로트를 이어가는 소중한 여자 트로트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희옥 남편
문희옥은 1990년대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트로트 여제로 등극을 했지요. 그러나 90년대부터 락이나 발라드 음악이 한국 가요계의 주류를 이루고 이 때문에 문희옥의 방송출연 비중이 점차 줄어들며,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문희옥 결혼은 1995년 회사원 김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한 이후 3년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이 사이에 자녀도 낳게 되었지요. 문희옥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희옥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며, 그 명맥을 열심히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직까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문희옥이 그렇게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현미 남편 임동신
주현미는 개인적을 가장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얼굴에서 보여지는 예쁜 보조개와 이국적인 외모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요. 주현미 나이는 1961년 9월 27일생으로 주현미는 화교인데요.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4남매중 장녀로 태어났지요. 화교 3세 출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현미 아버지가 한의사였고, 주현미는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학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1981년 중앙대학교를 다닐 당시 강변가요제 진생라딕스의 보컬로 출연을 하여 입상을 했지만, 1984년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면허를 취득하여 약국을 개업하기도 했지요. 약사 출신의 약국을 운영하면서 가수 활동을 병행했는데요. 주현미는 약을 팔기보다는 당시에 주로 민간요법을 알려주면서 약국은 크게 돈을 벌지 못했다고 하지요. 이 때문에 약국을 계속 운영했다면 주현미는 망했을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스스로 한 적도 있습니다.


주현미 남편 사진


주현미는 1985년 정규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교'를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수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약사 가수로 큰 화제가 되었지요. 노래도 맛깔스럽게 잘부르고, 약사 출신에 머리도 똑똑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현미는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방콕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스케줄이 마치면 바로 집에가서 엄마이나 한 남편의 아내로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으로 방송가에서도 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수선후배들과 대인관계가 나쁘다는 이야기, 왕따설까지 나온 적이 있다고 하지요.



주현미 남편은 기타리스트이자 락그룹 엑시트의 보컬이었던 임동신과 1988년 2월 14일에 결혼을 했습니다.(주현미 결혼) 주현미는 1989년 한국 국적을 취득했고, 결혼 후에 오히려 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현미는 에이즈 루머로 힘들 때가 있었는데요. 주현미 결혼 후 육아로 7년 정도 활동을 쉬니까 에이즈 사망설이 나왔다며, 주현미 남편이 에이즈 설 때문에 상당히 힘들어했다고 했지요. 적극적으로 루머를 해명하려고 했지만, 언론에서는 제대로 기사를 써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현미 이혼, 주현미 에이즈 루머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현미 문희옥은 서로 묘한 관계가 있습니다. 문희옥이 주현미의 노래로 데뷔를 했고, 문희옥이 제2의 주현미로 불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주현미와 문희옥 모두 정통 트로트 가수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아직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트로트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무척 감사하게 느껴지는데요. 우리 트로트를 오랫동안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두 사람의 활약을 더욱 응원하고 싶습니다. 가요무대뿐만 아니라 예능과 같은 방송에도 많이 출연을 해주었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맛깔스러운 두 사람의 트로트 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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