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 아버지, 강남 국적 뜨는 외국인 스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 아버지, 강남 국적 뜨는 외국인 스타

요즘 흥미롭게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프로그램인데요. JTBC에서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월~금요일까지 실제로 일주일간 학교에 등학교를 하고 등교 후 여느 학생들의 일정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강남인데요. 가수 강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남 프로필
강남이라는 이름이 신기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이름은 강남의 본명이 아닌데요. 강남 본명은 나메카와 야스오입니다. 강남 일본인인가요? 한국인인가요? 라고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강남은 일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났고, 일본에서 자랐으며, 국적이 일본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요.

강남 나이는 1987년 3월 23일생으로 한국나이 28세인데요. 현재 대한민국 가수이자 M.I.B의 멤버입니다. 강남 소속사는 정글엔터테인먼트이며, 강남은 2011년 데뷔를 했습니다. 강남 키는 177cm이며 호리호리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식 데뷔는 2011년 싱글앨범 Say My Name 로 데뷔를 했고, 강남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MIB 강남)

부잣집에서 태어난 강남. 강남 아버지
강남 직업은 가수입니다. 그런데 강남 직업을 예능인이나 탤런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 이유는 강남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주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을 통하여 뜨고 있는 스타이기 때문이지요.

강남은 이날 방송에서 빚이 어마어마하다고 말을 했는데요. M.IB로서 7개의 음반을 발매했지만, 한 곡도 인기를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강남은 부잣집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현재 부모님에게 전혀 도움을 받지 않고 MIB로 활동을 하면서 번 돈 10만원, 20만원으로 힘들게 살고 있다고 하지요.

강남은 현재 용문동 단독주택에 혼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온 친구들이 대부분 잘 사는 것 같다라는 말에 강남은 <내가 아니라 우리 부모님이 잘사는 것이다. 어머니가 사주신 집이다>라고 솔직하게 말을 했지요. 그리고 가수를 반대하던 강남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습니다. 강남은 <처음에 가수를 한다고 했을 때 아빠에게 엄청나게 두드려 맞았다. 아빠 회사를 승계해야 하는데 반대하고 한국에 그냥 왔다>라고 말을 했지요.

강남 아버지의 회사 승계를 거부하고 강남이 한국으로 왔다는 말에 강남 아버지 직업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기사를 뒤지면서 확인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요. 강남 아버지 직업은 일본에서 호텔을 경영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모텔과 같은 것도 일본에서는 호텔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그 규모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강남 아버지가 부자인 것은 틀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모텔을 경영한다고 하면 부자라고 할 수 있는데, 호텔을 경영하고 있다니 강남 아버지가 강남의 회사 승계를 거부하고 가수를 하겠다는 것에 노발대발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강남 집안

강남은 부잣집에 태어나서 공부도 엄청 잘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전교 2등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하지 않기 시작했고, 강남 어머니가 강남을 하와이로 보내버렸다고 하지요. 강남은 하와이 유학파인데요. 강남이 다녔던 하와이 학교가 가수 은지원이 다녔던 학교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강남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하여 뜨는 외국인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탈한 모습과 함께 본인의 매력을 그대로 발산하고 있는데요. 엉뚱한 모습에 4차원이라는 이미지가 잡혀있었지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하여 강남은 마음도, 생각도 깊은 남자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켰습니다.

다소 산만하지만 매력덩어리 강남

강남은 헨리, 광희 등과 같은 다소 산만하고 엉뚱하기는 하지만, 특유의 솔직함과 진지함 그리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이미지가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의리도 있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가수라고 강남은 썰전에 출연을 하여 인생관을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의리다. 배신하지 않는다가 인생관이다. 대표님이 지금 힘들지만 나는 끝까지 대표님과 가기로 했고 이런 건 끝까지 지키려고 한다>라고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소탈하면서도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강남. 종편뿐만 아니라 지상파에도 많이 출연 하기를 바라며, 가수로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강남이 앞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강남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