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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현 아내(부인) 최정임 직업 남재현 장모, 남재현 아들 사랑


자기야에 출연중인 의사 남재현. 남재현을 보고 있으면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일은 야무지게 잘 하면서, 가족을 챙기고 사랑하는 모습, 장인 장모를 챙기는 모습 등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을 들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재현 프로필
남재현 나이는 1963년 7월 12일생으로 한국나이 52세(2014년 기준)입니다. 남재현 고향은 서울이며, 남재현 배우자는 최정임입니다. 남재현은 한국성인병예방협회 이사이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외래교수 그리고 프렌닥터내과의원 원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남재현 병원 위치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21의 프렌닥터내과의원 그리고 또 다른 남재현 병원 위치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 191 프렌닥터 연세내과의원 두 곳이 있습니다. 의사로서, 병원 원장으로서도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재현 학력 학벌은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 그리고 연세대학교 내과학 석사, 내과학 박사를 지냈습니다. 남재현은 방송가를 대표하는 의사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요.(남재현 직업 의사)



남재현 직업이 의사이기 때문에 남재현 집안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남재현 집안은 그렇게 부자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남재현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지병으로 병원생활을 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남재현은 <지금은 아니지만 엣날에는 의사들이 불친절한 부분이 있어서 아버지가 병원을 가는 걸 싫어했다>고 말을 하지요. 이어서 남재현은 <아버지를 보면서 그 후론 친구 같은 의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의사를 꿈꾸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남재현은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 2~3달 합숙을 할 때에 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지요. 그래서 남재현이 전문의가 되는 것을 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남재현이 의사가 된 것에는 아버지의 존재가 큰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재현 아내(부인) 최정임 직업
남재현을 모르는 사람들은 남재현이 그의 아내 최정임 때문에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을 한 줄 압니다. 그러나 최정임은 그냥 보통사람인데요. 남재현 아내 최정임 직업은 주부입니다. 최정임은 국군 간호 장교 출신이라고 하는데, 남재현이 군의관으로 있을 때에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를 거쳐서 1995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의사 사위가 부담스러운 남재현 장모는 처음에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지요.(최정임 간호 장교)


남재현 부인 사진


남재현 장모 사랑
이 때문에 남재현과 처갓집은 사실 서먹서먹한 관계였다고 하는데요. 19년 동안 남재현이 처갓집에 한 번도 가질 않았다고 하니, 남재현이 욕을 많이 먹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자기야 백년손님을 통하여 장모, 장인과 많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남재현을 보면서 이런 사위, 이런 남편 또 없다는 말이 나오니까 말이지요.



남재현은 장모에게 아들 같은 사위로 보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실제 모습과 방송의 모습이 무엇인지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방송으로 보는 남재현의 모습은 정말 귀여운 남서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능글맞게 아들보다 더 아들 같았던 사위의 모습과 장모의 사랑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지요. 남재현의 이 모습이 실제 모습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모와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재현 아들 사진


남재현 아들 사랑
남재현은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들 남정호가 1살이 조금 지나서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오른쪽 뇌에 출혈이 생겨가지고 왼쪽 팔다리가 다 마비됐다. 그래서 최근까지도 일주일에 한두 번씩 재활원에 가서 운동을 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에 남재현 장모 장인은 <남서방이 술을 먹는 이유에는 아들의 병도 한 몫 하지 않았겠냐?>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히기도 했지요.



남재현 부인 최정임도 아들에 대해서 말을 했습니다. <아들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다. 어렸을 때부터 물리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미세 운동은 장애 때문에 못 하는데 나머지는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다. 애가 되게 밝고 긍정적이다. 아들이 집에서 다쳤는데 친구가 내 잘못이라고 하더라. 그 얘기가 아직까지도 상처로 남아있다. 하지만 남편은 이날 이때까지 거기에 단 한번도 나를 탓하지 않았다>며 최정임 남편 남재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지요.

아이가 다치거나 아프면 부모가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릴까요? 평생 장애를 그것도 뇌성마비를 앓았다는 것에 남재현 최정임 부부도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들이 지금까지 잘 자라주었고, 성격도 밝다고 하니 이것 역시 부모의 역할이 상당했다고 할 수 있지요. 아들을 반듯하게 발게 잘 키운 것 같습니다. 남재현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남재현이 최정임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고, 나쁜 남편으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속으로는 정말 따뜻하고 괜찮은 남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남재현의 본모습이 어떴든 간에 지금의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너무나 착하고 괜찮은 남편이자 괜찮은 아버지 그리고 괜찮은 사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가족을 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방송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직업인 의사로서도 환자들에게 인정 받는 의사로 남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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