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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부인(아내) 홍화신 방아쇠증후군. 이계진 전원주택 귀농 선택한 이유!


2014년 9월 23일에 방송된 1대 100에 이계진이 출연을 했습니다. 이계진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방송인 출신의 국회의원입니다. 이계진은 오랫동안 KBS 아나운서로 활약을 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계진의 얼굴을 보면 익숙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될텐데요. 이계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계진 오유경 사진


이계진 프로필
이계진 나이는 1946년 11월 23일생입니다. 한국나이 2014년 69세이지요. 벌써 일흔을 앞두고 있는 나이입니다. 이계진 고향, 강원 원주시 출신입니다. 이 때문에 이계진이 강원도 원주시에서 국회의원을 지냈지요. 이계진 데뷔는 1973년 KBS 1기 공채 아나운서입니다. 이계진 학력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계진은 무척 똑똑한 아나운서로도 알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KBS 입사 당시에 엄청난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이지요. 방송사 공채는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며, 필기시험도 무척 어렵다고 하지요.그러나 이계진은 40년전 KBS 공채 1기 입사 시험에서 상식 시험을 단 1개만 틀렸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나마 틀린 문제 하나도 답을 알면서 일부러 안 썻다고 고백을 했지요. 이계진이 머리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계진은 귀농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생활을 책으로 펴내기도 했는데요. 이계진 저서로는 손자 바보 이계진의 똥꼬 할아버지와 장미꽃 손자 그리고 주말농부 이계진의 산촌일기 등이 있습니다. 이계진 책을 저도 읽어봤는데, 무척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이계진 정치 활동
이계진은 2004년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어 활동을 했습니다. 2004년 5월부터 2008년 5월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강원도 원주)를 지냈지요. 그리고 2008년 5월~2010년 4월 제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에 당선된 2선 국회의원입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대변인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강원도당 위원장 역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겸 한나라당 간사를 역임했습니다. 2010년 4월 30일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는데요. 2011년 1월 27일 이광재 강원도지사의 당선무효형 판결로 2011년 4월 27일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예상했으나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계진의 이미지를 보면 무척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 선하고 정직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가 좀 더 정치활동을 하여 보다 밝은 나라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이계진 국회의원 활동)



이계진 부인 홍화신(이계 아내). 방아쇠증후군(이계진 고백)

이계진은 문제 5단계에서 <배우 임예진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 손가락 OOO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입니다. 손가락 힘줄 등에 염증이 생겨 굽힐 때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만났습니다. 이에 이계진은 부인 홍화신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요. <여보 고마워. 내가 당신 덕분에 이 문제 정답을 알 것 같다라며, 집사람이 일을 많이 해서 병원에 갔는데 방아쇠를 당길 때처럼 통증이 동반한다고 하더라며 방아쇠 증후권을 골라 정답을 맞췄습니다. 이계진 부인이 가지고 있었던 병 때문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아쇠 증후군은 손가락에 반복적인 힘을 지속적으로 가해 손가락 내의 힘줄, 근육이 외부의 충격으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계진 아내가 국회의원의 아내이면서도 일을 많이 하고, 부지런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이계진 귀농, 전원주택 선택한 이유!
이계진은 시골에서 전원주택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이계진 전원주택이 공개가 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계진 전원주택 집 주소가 어딘지? 이계진 집주소가 어딘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지요. 그 만큼 자연과 어울어져 멋진 힐링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계진 집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 위해서 이계진 사는곳 집주소를 알려드리자면, 이계진의 고향 강원도로 알려져 있으며 관봉(봉우리를 본다)이란 그의 아호를 설명해주듯 시골하고도 산골 마을이라고 하지요.




이계진은 귀농을 하러 시골로 내려갔을 때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땅 투기 의혹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창 인기를 누리던 시절 귀농을 감행하자 주변의 오해가 있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귀농을 선택한 가장 큰 목적이자 이유는 <중풍을 앓는 노모와 병약한 아내의 요양을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아내도 건강한 편이 아니었으며, 이계진 역시 시골을 좋아해서 시골로 내려와 살게 되었다고 하지요. 시골에 전원주택을 짓게 된 이유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계진 아내는 제일 처음 시골로 내려와 살기 싫어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서울 출신이었기 때문에 시골 생활이 낯설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아내에게 집에 모든 권한을 주겠다. <꾸미고 싶은 대로 다 꾸며봐라>라고 제안을 했고, 이것이 아내를 시골로 이끈 이유이기도 하지요.

이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방송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절대 없다>고 단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했지요. <자기 자신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내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일을 할 수 있으면 그걸로 행복하다>라고 말이지요.


이계진 사진


이계진은 정말 보면 볼수록 멋진 사람이고 존경 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지내다가 국회의원 2선 당선까지... 그리고 물러날 때를 알고 뒷 끝 없이 깨끗히 물러가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계진은 국회의원을 하면서 후원이 없어서 사비를 털어서 직원들의 교통비나 그런것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아파트를 팔아서 생활비를 했다고 하지요.


이계진이 뒷돈은 절대 받지 않고, 떳떳하게 정치를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이계진과 같은 국회의원만 있다면 우리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을 위해서 희생할 줄 아는 국회의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계진이 시골 전원주택에서 행복한 인생을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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