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상 부인 심혜진, 윤상 아내와 윤상 아들의 내조


힐링캠프에 윤상이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상은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tvn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출연을 하여 윤상의 몰랐던 매력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윤상 프로필

윤상 나이는 1968년 5월 11일생입니다. 2014년 기준 한국나이로 47세인데요. 그러나 나이가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가 50세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에 놀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윤상 데뷔는 1991년 1집 앨범 이별의 그늘을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윤상 키는 179cm이며, 몸무게는 67kg이지요. 윤상 학력은 뉴욕 대학교 대학원 뮤직테크놀러지학과이며, 윤상 소속사는 오드아이앤씨입니다.

윤상 부인 심혜진, 윤상 아내
윤상 아내의 이름은 심혜진입니다. 심혜진이라는 배우가 있기 때문에 헛갈리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동명이인일뿐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윤상 아내 심혜진 역시 연예인으로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요. 윤상 부인 심혜진은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윤상보다 7살 연하입니다. 윤상 아내 심혜진 나이는 1975년 5월 19일생으로 한국나이로 41세이지요.



윤상 아내 심혜진은 드라마와 모델 등 단역으로 출연을 하기 시작했으며, 인기가요 MC와 CF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1998년 윤상의 3집 앨범 수록곡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인연이 되었고, 두 사람은 연인관계를 맺을 수 있었지요. 윤상 아내 심혜진 역시 상당한 미모를 가진 여성이었습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단아하고 예쁘게 보였던 것 같네요.


윤상 결혼식 사진


윤상 부인 심혜진과 러브스토리

윤상 심혜진이 연애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심혜진의 소속사와의 갈등입니다. 윤상은 심혜진에게 많은 조언을 했는데요. 윤상에게는 심혜진이 연기를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윤상 부인 심혜진이 연기를 그만두고 대학원에 진학을 하게 된 것입니다. 대학원에 진학을 한 이유가 윤상 때문이라고 생각한 윤상은 심혜진과 만나서 몇 번 밥을 사주고 데이트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지요. 윤상이 괜히 나 때문에 연기를 그만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윤상이 심혜진에게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조언을 해주었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상 심혜진은 열애설이 보도 난 이후에 1년 동안 모르쇠로 일관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당시 윤상이 일반인과 다름이 없었던 심혜진을 배려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윤상 심혜진은 2002년 결혼에 골인을 하였고, 윤상 자녀로는 현대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윤상에게는 딸바보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그에게 딸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윤상 아들) 윤상은 결혼 후 아내와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두 사람은 이곳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며,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윤상 기러기 아빠 4년차
윤상은 현재 자신이 기러기 아빠임을 고백했습니다. 윤상 아들들이 10년 이상 미국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심혜진이 두 아들을 묵묵히 미국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윤상은 이 때문에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아내에 대한 그리움이 상당히 컸는데요. 지금은 <아내와 영상통화를 하지 못할 때 가장 쓸쓸하다. 미국과 한국은 낮밤이 바뀌었고, 밤에 일끝나고 돌아와 보고싶은 아내에게 영상통화를 걸면 한창 바쁜 시간이다. 마음이 아프고 쓸쓸하다>고 기러기 아빠의 고충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상 아들 사


윤상 아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만큼 큰 힘이 되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윤상 첫째 아들 찬영은 아빠와 함께 사진 같이 찍을 것을 볼 때, 둘째 아들 준영은 아빠가 TV에 나올 때 윤상이 가장 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아빠 많이 보고 싶어요. 아빠가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어요. 아빠랑 많이 놀고 싶어요. 아빠랑 여행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윤상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윤상 두 아들 모두 너무나 잘생기고 예뻤는데요. 아내의 힘뿐만 아니라 윤상 아들이 있었기 때문에 윤상이 지금까지 겪어왔던 아픔을 잘 이겨낼 수 있었지 않나 생각됩니다.(윤상 첫째아들 윤찬영, 윤상 둘째아들 윤준영)



윤상의 고백과 아픔
윤상은 어린 시절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윤상은 과거 부모님의 이혼이후 어려웠던 가정 형편으로 인해서 주위에서 받았던 상처에 대해서도 털어놓았습니다. 이 때문에 윤상은 아버지에게 좋지 못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윤상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면에 끝까지 서로의 관계를 풀지 못했다고 합니다. 윤상은 아버지를 떠올리면서 <꼭 그렇게 풀리지 않는 관계도 있다. 그게 나의 경우다. 아버님의 장례식장에서 친척을 만났는데, 아버님이 내 1집 앨범이나 브로마이드를 갖고 계셨다더라. 근데 거기에 대해서 딱히 제가 어떤 다른 감정을 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아빠가 되었을 때에 제일 두려웠던 부분이기도 하다. 내가 경험을 못해봐서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하지 않을까 했다...> 그래서 윤상은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이 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지요. 윤상은 까칠한 남자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가족에게 만큼은 누구보다 자상한 아빠였습니다.

윤상은 이런 어린시절의 상처 등으로 인해서 불면증을 겪게 되었고, 알코올의존증까지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윤상은 가족을 위해서 20년간 마셔온 술도 끊었는데요. 윤상 첫째 아들이 아빠를 걱정하며 상담을 받은 것을 알게 된 후 금주를 하기로 했다고 하지요.



윤상 부인 심혜진 역시 윤상과의 영상통화에서 <오빠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게 생각난다.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여행을 다니며 걱정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부르면 우리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까 걱정 말고 우리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윤상이 많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었지만, 아내의 내조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 모든 것을 극복해나가고 있었는데요. 그런 면에서 윤상이 참 부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윤상이 왜 부인 심혜진을 그렇게 사랑하는지 그리고 존경하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윤상이 지금까지 많은 아픔과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의 곁에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윤상을 좋아했던 팬으로써 윤상이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을 앞으로도 많이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