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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 남편 송현석, 베이비복스 김이지 결혼 후 삶


베이비복스는 한 때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그룹이었습니다. 베이비복스는 핑클, SES의 후발 주자로 1세대 걸그룹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요. 베이비복스는 해체를 하고 난 다음 멤버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 도전을 하며 살고 있는데요.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김이지의 삶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베이비복스 김이지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전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프로필
김이지 나이는 1980년 2월 3일생으로 2014년 기준 한국나이 35세입니다. 김이지 키는 171cm로 혈액형은 AB형입니다. 1세대 걸그룹 중에서 키가 큰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김이지 배우자 송현석 그리고 김이지 아들 송준원이 있습니다. 김이지 데뷔년도는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앨범 <EQUALIZEHER>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이지 학력은 경희대학교 무용학과이며, 김이지 본명은 김희정입니다.



김이지는 1998년 베이비복스 리더로 포지션이 바뀐 후 2004년까지 베이비복스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멤버들은 각기 다른 활동을 하면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고, 현재는 은퇴를 했지요. 김이지 결혼은 2010년 4월 1년간 교제해온 동갑내기 송현석과 결혼을 했으며, 결혼한 이듬해 아들 송준원을 낳았습니다.


김이지 비키니 사진


베이비복스 김이지 결혼 후 삶
김이지는 베이비복스 해체 후 배우 및 MC로 활약을 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스타화보도 촬영을 했었는데요. 모델과 같은 큰 키에 늘씬한 글래머 몸매로 큰 화제가 되었지요. 김이지 스타화보에서 보여준 김이지 비키니(수영복)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김이지가 베이비복스 해체를 할 당시에 여러가지 루머가 많았었는데요. 김이지는 택시에 출연을 하여 여러 가지 루머에 대해서 언급을 하며, 윤은혜를 괴롭혔던 것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김이지 윤은혜 루머 해명


<나 자신을 걸고, 내 아이를 걸고 말한다. 아니다. 내가 이미지 관리를 못 한 건지 아니면 이미지가 너무 세서 그런지 오해가 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를 듣던 간미연은 <내가 윤은혜를 괴롭혔다. 중국 출장을 가면 윤은혜와 방을 썼는데 내가 술을 잘 못 마신다. 윤은혜가 그런 내 수발을 들었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이지는 아무래도 키가 컸고, 보이는 이미지가 약간 쎄게 보여서 이런 루머가 나온 것 같기도 한데요. 김이지 본인 역시 이 루머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예인을 무조건 매도하거나 비난하는 잘못된 루머는 만들어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김이지 남편 송현석
김이지는 택시를 통하여 남편 송현석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김이지 아들 송준원과 김이지 임신 소식까지 전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낀 김이지 남편 송현석은 정말 착해보이고, 믿음직한 남자처럼 느껴졌습니다. 일반인이라서 그런지 부끄러움과 쑥스러움을 많이 타고 김이지를 위하는 모습을 방송 내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이지 남편직업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김이지 남편 직업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증권회사에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증권맨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함께 출연을 한 간미연이 김이지 남편 송현석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키도 크고, 핸섬하고, 성격 좋고, 돈도 잘 번다. 상위 0.1%의 남자>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이에 김이지는 <지금은 좀 살이 쪄서 딴판이긴 하다. 대학교 다닐 때 연대 소지섭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더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결혼 후고 많이 시간이 지나서 그렇지만, 김이지 남편은 과거 연세대학교에서 킹카로 이름을 날렸다고 하지요.(본인 이야기임)



김이지는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첫 만남에서 밥을 먹고 술을 한 잔 하다가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베이비복스가 활동을 할 때에는 베이비복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사실 베이비복스 별로 안 좋아했다. 핑클 팬이었다>고 밝혔는데, 이에 김이지가 <남편이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해 핑클 성유리를 좋아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김이지와 김이지 남편이 방송에 출연을 한 이후 여러 가지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이지가 농담삼아 한 발언 <연세대 소지섭>이라고 한 것이 문제였는데요. 그런데 이것을 그냥 농담처럼 받아들이면 되지 비난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김이지는 트위터를 통하여 이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음~남편한테 참 미안한 하루가 될듯하네요. 바쁘게 일하다 방송에 노출되는 거 성격상 안맞음에도 불구하고 임신한 저를 위해 뛰어와줬는데 댓글보니 좀 속상하네요. 대학때 별명이고 정말 농담처럼 얘기한거니 그냥 귀엽게 생각해주세요^^>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김이지 결혼 사진


이런 것을 보면 정말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쉽지 않은 직업이며, 연예인 가족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 본인이 아니라 일반인인 가족이 상처를 받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이래서 미디어가 무서운 것이며, 방송에 출연하여 하는 말 한마디가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이지 가족을 향한 악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이지 임신
김이지는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고 합니다. 7개월째인데 태명이 꼬미라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둘째를 임신했어도 김이지 몸매는 정말 날씬하고 예뻤습니다. 역시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관리도 잘하고, 은퇴를 했지만, 여전히 예쁜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이지 트위터 사진


아무튼, 김이지 가족의 모습은 상당히 보기 좋았으며, 김이지가 결혼 후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김이지가 연예인이라고 하기 보다는 한 남자의 아내(부인), 아이들의 엄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예계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이지 삶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김이지가 임신 중 몸관리를 잘하길 바라며, 건강한 둘째를 출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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