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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아내(부인) 서명선, 박지헌 결혼 늦게한 사연


박지헌이 득녀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박지헌은 3남 1녀를 둔 다둥이 아빠가 되었는데요. 연예인 대표 다둥이 아빠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박지헌은 누구일까요? 박지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지헌 프로필
박지헌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것이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박지헌 본명은 박용규로 직업은 가수입니다. 박지헌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음악그룹 V.O.S의 리더였는데요. 박지헌 데뷔는 2004년 V.O.S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VOS는 노래 잘하는 그룹으로 한 때 큰 인기를 얻었지요.


박지헌 나이는 1978년 7월 28일생으로 한국나이 37세(2014년 기준)입니다. 박지헌 키는 173cm이며, 박지헌 학력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대학교 음악치료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박지헌 소속사는 Y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지헌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박지헌 아내(부인) 서명선, 힘들었던 사연
박지헌은 군 제대 이후 처음 가수를 꿈꿨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고향인 대전에서 무작정 상경을 했지요. 그리고 무릎도 피지 못하는 다락방에서 처음 서울시장을 했고, 아르바이트를 하더는 도중 아는 사람의 소개로 한 작곡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박지헌은 27살이 되던 해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결심과 동시에 오디션에 합격을 했다고 하는데요.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에서 VOS로 데뷔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박지헌 아내 서명선과의 결혼을 미루고 데뷔를 하게 되었지요. 박지헌 부인의 고생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박지선 아내 사진


데뷔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2006년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그해에 첫 아이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인기를 끌게 되면서 더욱 가족 공개를 꺼리게 되었고, 박지헌 루머도 많이 생기게 되었지요. 아들이 있다. 부인이 있다 이런 루머가 말이지요. 그래서 그는 사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혹시 가족과 아이가 들키게 되어 가수를 그만두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 급하게 준비를 한 까닭에 사업은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2009년 아내 서명선과 아들이 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대중들을 속인 댓가로 비난과 함께 인기하락을 겪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와의 재계약도 끝났고, 새롭게 들어간 소속사 역시 재정적 문제로 문을 닫았지요. 그때 데뷔했던 소속사 스타제국에서 손을 내밀었지만, 멤버 3명 중에서 박지헌만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VOS 역시 힘들어졌고, 박지헌은 김경록과 최현준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이 선택으로 박지헌은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다고 합니다. 결국 대전의 월세방에서 생활을 하면서 전국으로 레슨 그리고 행사와 결혼식, 동창회 등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고 하지요.


박지헌 결혼식 사진


그리고 2012년 의류 사업을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서울에서 다시 올라오게 되었고, 제법 수익이 올려져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의류사업을 지금의 아내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4월 12일 그동안 자신의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었던 지금의 아내 서명선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인 신명선씨가 얼마나 그동안 마음고생을 했을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두 사람은 22년전인 중학교 3학년 때 펜팔을 통해서 처음 만나 지금껏 인연을 이어왔다고 하지요. 그리고 혼인신고는 4년전인 2010년에 했고, 결혼식을 올릴 당시 빛찬, 강찬, 의찬 등 세 아들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11월 25일 찬송양을 득녀하여 현재 3남 1녀 다둥이 아빠가 되었네요.

박지헌 결혼 늦게 한 사연과 박지헌 생활고를 겪었던 사연을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VOS를 데뷔를 할 당시 대중들에게 아내가 있다고, 결혼 할 여자가 있다고 말하지 않았던 것이 그가 힘들었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박지헌 아내(부인) 서명선씨도 무척 마음 고생을 하고 힘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박지헌 러브스토리 박지헌 曰

<내 러브스토리는 다들 드라마틱하다고 한다. 아내와 나는 15세 때 처음 만났다. 아내는 옆학교에 다니는 킹카였다. 유명했고 내 친구들도 많이 좋아했다. 나는 학교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친구로 유명했다. 아내와 일일찻집을 통해 처음 만났다. 친구로만 지내다가 문방구 아저씨가 중간 다리가 되어주셔서 1년간 손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의 감정을 키웠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내가 정식으로 교제하자고 고백을 했고 지금까지 왔다. 아내는 19년간 시부모를 모시고 지금껏 나와 살아줬다. 너무 고맙다>


박지헌 득녀, 박지헌 아내 임신과 출산

박지헌은 넷째를 낳았지만, 다섯째까지 낳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고 보면 박지헌 부인은 결혼한 이후에 계속 임신과 육아만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은 고생을 했음에도 다섯째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상당히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며, 아기와 가족을 무척 중요시하는 현모양처같은 스타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박지헌 아내 신명선씨가 없었다면 지금의 박지헌도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박지헌 득녀. 다둥이 아빠가 된 것은 상당히 축하할 일이며, 저출산 시대에 애국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박지헌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좋은 노래 그리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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