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부인(아내) 김수경, 아직도 오빠같은 박상원

박상원 부인(아내) 김수경, 아직도 오빠같은 박상원

박상원은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아직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 중에 한 명입니다. 박상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상원 프로필
박상원 나이는 1959년 4월 5일생으로 한국나이 56세입니다.(2014년 기준) 박상원 고향은 대구이며, 박상원 키는 177cm이지요. 박상원 데뷔는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통하여 데뷔를 했으며,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출신입니다.

박상원은 주연 배우로 큰 주목을 받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그가 출연한 드라마는 큰 히트를 친 드라마가 많이 있는데요. 여명의 눈동자, 그대 그리고 나, 태왕사신기, 첫사랑, 모래시계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많이 출연을 했습니다. 박상원 학력은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학석사입니다.

박상원은 대구에서 태어나서 대구수창초등학교 재학 중에 인천으로 이주를 하여 동산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박상원은 영화 스크린보다는 TV 드라마에 주력을 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하고가 교수로도 재직 중이라고 하지요. 박상원은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문세, 차인표와 의형제로 지낸다고 할 정도로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면서 여러 봉사활동을 많이하는 모범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박상원의 곧은 이미지와 청렴한 이미지때문에 정치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정작 박상원은 정치계에 입문할 마음은 없다고 하지요. 박상원 이혼, 박상원 재혼이라는 연관검색어도 있는데, 이는 박상원이 늦게 결혼을 했기 때문에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 박상원의 이미지답게 결혼생활도 무척 잘하고 있지요.

박상원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오빠같은 이미지입니다. 드라마 캐릭터가 누군가를 지켜주고, 오빠같은 이미지가 많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그리고 박상원은 세월이 변해도 과거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60세가 가까원짐에도 아직까지 동안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상원 결혼, 박상원 부인(아내) 김수경
박상원은 모래시계에서 강우석 검사로 열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상원은 과거 <빰과 음악사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예비신부와 함께 출연하여 둘의 첫 만남과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 적이 있습니다.

박상원 부인 사진(결혼 발표 사진)

박상원 아내 김수경은 박상원 보다 8살 연하이며, 박상원 결혼은 1995년 2월 25일 낮 12 30분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서상목 보건복지부 장관, 박철언 전의원, 강부자 의원 등 정계인사를 비롯해서 서울방송 윤세영 회장과 윤혁기 사장 등 방송계 인사 등 동료 연예인 모두 1천여명이 참석을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박상원 절친으로는 이문세, 차인표가 있습니다.

박상원은 부인에게 연애시절 선물한 장미가 1천송이가 넘을 정도로 로맨틱 남자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아내 김수경과 처음 만났던 날짜를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으며, 아내에게 첫눈에 반하여 영화 같은 사랑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박상원 자녀로는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박상원 아들, 박상원 딸)

박상원 아내는 박상원의 적극적인 프로포즈와 자상함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상원이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부인(가족)에게도 무척 잘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별다른 스캔들 없이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상원은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로 로맨틱한 남자의 모습, 남자의 인상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 매력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연기력 역시 상당히 뛰어낸 배우라고 할 수 있지요. 로맨틱한 느낌의 캐릭터가 그의 한계라면 한계라고도 할 수 있지만, 박상원과 같은 매력을 가진 배우가 많지 않기에 아직도 그가 TV드라마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박상원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