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대선공약, 황당하지만 속시원해. 허경영 재산

허경영 대선공약, 황당하지만 속시원해. 허경영 재산

허경영을 황당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왠지 모르게 허경영은 재미있는 인물이며 정감이 가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허경영은 대한민국 정치인이자 가수로 현재 본좌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지금부터 허경영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경영 프로필
허경영 나이 1950년 1월 1일생으로 한국나이 2015년 기준으로 66세입니다. 허경영 고향은 서울이며, 허경영 소속은 민주공화당 총재, 본좌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허경영 학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이지요.

허경영 정치행보
허경영은 2007년까지 주로 정치적인 인물로 정치행보를 이어왔습니다. 17대 대선 때 박근혜에 대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체포되어 1년 6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했지요. 2018년 대선에도 출마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15대 대선 때에는 3만 9055표(득표율 0.15%), 16대 대선 때는 새천년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 17대 대선에서는 9만 6756표(득표율 0.40%)를 끌어 모았습니다. 점점 인지도가 상승을 하고 있기는 하네요.

허경영 가수행보
허경영은 명예훼손 고소로 징역살이를 하고 출소한 2009년부터는 가수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9년 8월 14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 콜미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를 했는데요. 싸이월드 뮤직차트를 비롯한 다수의 음악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성공으로 2009년 9월 18일에는 2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허본좌 허경영> 라이트 나우 콘서트에서 선공개를 했으며, 2009년 10월 15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허경영 대선공약
지난 1월에 나왔던 허경영의 대선공약이 최근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은 허경영 페이스북 사진인데요. 황당한 대선공약이지만 출산수당, 결혼수당, 건국수당 등을 지급하는 것에서 어려운 사회에 만약 실제로 이런 것이 지급이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주땅 국고 환수, 독도 간척사업으로 일본 근해 500미터 앞까지 영토 확장 등 절대로 불가한 내용이지만, 왠지 속이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허경영은 이 대선공약을 하면서 이런 말도 남겼는데요. <제가 19대 총선을 대비해 페북을 하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먼저 저와 친구가 되시는 분들께는 대통령 당선 시 2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지요.

허경영 재산
허경영 재산은 1970년~80년대 동안 사업을 해서 상당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제 15대 대선 공화당 대선후보로 등록을 하여 9억 9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허경영의 행보를 보면 돈이 없는 사람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허경영 직업에 대해서는 과거 인쇄업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허경영은 본인의 입으로 4번이나 입양되는 불우한 어린 생활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4번째 입양된 곳이 재벌가였다고 하지요. 허경영 부인(아내)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허경영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고 본인이 직접 이야기를 한 적이 있고, 200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미혼이었다는 허경영의 주장과 달리 주변사람들에게 탐문 취재한 결과 3번의 결혼을 하였고, 5살 난 아이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경영 이혼과 허경영 재혼에 대해서는 그의 친인척이나 가족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인이 되지 않았지요. 이것또한 사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허경영 부인과 허경영 결혼, 자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바가 없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UD온라인 모델 허경영

허경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워낙 많은 이야기를 했고, 화제가 되었던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의 이야기와 주장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그가 언급한 대선공약은 왠지 모르게 황당하면서도 속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행보는 대부분 사실이며, 그가 말하고 언급한 것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허경영의 행보를 보면서 그는 정말로 자기애(愛)가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