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몬디 부인(아내) 결혼스토리, 알차장의 프로포즈

알베르토몬디 부인(아내) 결혼스토리, 알차장의 프로포즈

외국인들이 나와서 토론하는 비정상회담이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입니다. 다양한 나라의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출연을 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렇게 흥미로울 수 없습니다. 비정상회담을 통하여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게 되며,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문화를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비정상회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남자라고 한다면 알베르토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로맨틱한 남자이며,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알베르토는 한국인과 결혼하여 외국계 자동차 회사에 차장으로 재직 중인데요. 그래서 별명이 알차장이지요. 좋아욥. 어때욥. 하는 욥 유행어를 만들고 있으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F 광고모델까지 촬영을 했다고 하지요.

알베르토 나이는 83년생 돼지띠로 한국나이 2015년 기준 33살입니다. 알베르토 직업은 자동차 딜러로 현 피아트코리아 차장입니다. 알베르토 몬디 고향(국적)은 이탈리아입니다. 연 6천대를 팔았다고 할 정도로 알베르토 몬디는 자동차 딜러로써도 성공을 거두고 있지요. 알베르토 몬디의 외모만 봤을 때에 조금 나이들어보이기 때문에 알베르토가 결혼을 했고, 알베르토 이혼, 알베르토 재혼이라는 말도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알베르토는 한 여자만 사랑한 순정남으로 미모의 한국인 여성과 결혼을 하여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 때문이지요.

알베르토 몬디 부인(아내)
알베르토 결혼 스토리는 대중들에게 무척 유명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로맨틱한 결혼스토리가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인데요. 알베르토 와이프 만나기 전에 좀 놀았어욥이라고 말을 시작했는데요.

알베르토 몬디 부인 사진

<지금 와이프를 만났을 때에 느꼈어요. 아... 이 여자다. 이 여자 어딜 가도 따라가겠다. 알베르토 부인 눈을 보고 이 눈을 놓치면 안된다. 보자마자 띵~ 이 여자 놓치면 안되겠다>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와이프를 따라서 이탈리아에서 한국까지 따라왔다고 하는데요. <저한테 잘맞고, 성격도 강하고, 확신이 들었던 행복한 미래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알베르토는 결혼생활에 어떠냐는 질문에, 잘난척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재미있고 좋다고 말을 했습니다. 알베르토가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서 한국까지 따라오고, 정말 좋아해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알베르토 결혼 사진

알베르토는 와이프를 만난 것이 운명이었고, 행복했다고 말하는 것에서 진심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보통 이탈리아에서 왔고, 이탈리아 남자를 떠올리면 바람, 불륜, 외도 이런 것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왠지 알차장의 말은 모두 진심인 것 같고, 정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그가 힘들게 운명처럼 아내를 만난만큼 지금처럼 결혼생활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차장의 프로포즈
알베르토는 프로포즈를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늘 그렇듯 평범하게 시작한 데이트. 아무일 없는 것처럼 행동하다가 아침 먹고 방에 들어가서 그 때... <나 너랑 평생 같이 살고 싶어. 나하고 영원히 같이 살래?> 라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지요. 뜬금없이 갑자기한 프로포즈는 그 어떤 프로포즈보다 멋진 프로포즈가 된 것 같습니다. 정말 멋있는 남자인 것 같습니다.

알베르토는 어떤 아버지가 될까?
알베르토 몬디의 명언 중에 미래에 어떤 아버지가 될까에 대한 질문의 답변이 있습니다. <엄마를 사랑하는 아빠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을 했지요. 부모의 관계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그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 아빠를 가진 아내, 아이들은 얼마나 예쁘고 착하게 자랄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알베르토 몬디는 정말 멋진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알베르토가 지금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라며, 지금보다 더 부인(아내)를 아끼고, 가족을 더 아끼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대중들에게 그가 전한 모든 메시지가 진실이길 바라며, 어느 정도 인기도 얻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