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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신당, 정동영 아들과 정동영 부인(아내) 민혜경


앵커 출신의 정치인 정동영은 앵커로써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정치인으로써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정동영은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고문으로 있는데요. 진보 진영이 창당하는 신당에 참여할 뜻을 내비치며 정치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진보노선의 신당 창당을 추진할 예정으로 정동영 고문 등 세정치연합 내 일부 인사들이 동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동영은 인터뷰를 통해서 <이 분들의 선언이 시대 요청에 부응한 것이라고 본다. 저를 아끼고 성원하는 분들의 말씀을 듣고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정동영 부인(아내) 민혜경, 정동영의 정치적인 힘
정동영 프로필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정동영 나이는 1953년 7월 27일생으로 한국나이 62세입니다. 한갑이 넘은 나이지만 상당히 동안으로 보이는데요. 정동영 고향은 전북 순창군이며, 정동영 소속은 새정치민주연합니다.

정동영 학력은 웨일즈 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학 석사이며, 정동영 트위터를 통하여 대중들과 소통도 하고 있습니다. 정동영은 M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동을 했습니다.(정동영 아나운서 시절 과거 사진)



정동영은 제 15대 총선에서 새정치 국민회의 소속으로 전주시 덕진구에 출마를 하여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는데요. 제31대 통일부 장관, 열린우리당 초대 의장 제17대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등을 경험했습니다. 2007년 제 17대 대통합민주신당 소속으로 출마를 했으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패배하여 낙선을 하였지요. 정치에 발을 들이고 대통령후보에 까지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정치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지요. 정동영은 득표율 26.1%를 기록하며 2위로 낙선을 하게 됩니다.



정동영 부인과의 결혼 스토리 역시 참 재미있습니다. 정동영 집안은 옛날부터 별로 좋지 않았는데요. 정동영은 귀공자의 이미지와 다르게 고등학교 시절부터 집안의 가장이었습니다. 열일곱 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군제대 후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옷장사를 하며 눈물젖은 빵을 먹었다고 하지요.

정동영은 결혼을 하고 난 뒤에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어머니와 동생 셋 모두 8명의 식구가 한집에서 살면서 가난했지만 가족의 힘으로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정동영 부인 민혜경씨는 친구인 시인 황지우씨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정동영 부인(아내) 집안이 교육자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아내가 숙명여대 출신이라고 하고, 집안도 상당히 좋았다고 하지요. 이 때문인지 정동영 아내 집안에서 정동영과의 결혼을 반대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 번의 이별을 겪고 2년만에 다시 재회를 했는데요. 정동영이 당시 출입기자일 때 아내이냐? 직장이냐? 라는 기로에 섰고, 사표를 내고 아내를 찾아갈 정도로 좋아했다고 하지요.


정동영 아들 사진과 정동영 부인 사진


결국 정동영 부인 부모님도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두 사람을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정동영을 큰 아들처럼 생각한다고 하지요. 정동영은 부인에 대해서 <싫다는 사람 데리고 와서 고생만 시킨 것 같아서 미안하다. 아내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말을 했습니다. 정동영 아내의 공개적인 활동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부인 사진을 많이 찾을 수는 없었지만, 과거 선거활동 사진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동영 이혼, 정동영 재혼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단순한 루머일뿐이지요. 정동영은 결혼을 하여 두 아들 정욱진, 정현중을 낳았습니다.(정동영 아들, 정동영 자녀)



정동영 아들 스포트라이트 받은 일

정동영 아들은 과거 정동영이 선거운동을 할 때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훈남 얼굴에 학력까지 좋아서 엄친아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정동영 아들 스탠포드라는 말은 정동영 아들이 스탠포드 대학교에 다니기 때문인데요. 과거 김종훈 후보가 토론에서 <미국이라면 치를 떠는 반미 정동영 아들 미국사람 만들려고 미국 유학 보냈다. 학비 비싸 나는 우리 애들 못보낸 명문 사립학교다>라고 했더니 정동영이 <쩌희 아들은 스탠포드 장학금 받고 다녔습니다.>라고 말을 했지요. 정동영 아들 군대(병역) 역시 해병대를 나왔다고 하네요. 아무튼, 정동영은 가족 때문에 흠잡힐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동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무튼, 진보진영의 신당 창단을 앞두고, 정동영의 행보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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