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 김정연 남편 김종원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 김정연 남편 김종원

김정연의 감동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연은 가수로써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리포터, 홍보대사를 활동한 인물입니다. 김정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김정연은 재미있는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기네스북 <대한민국 최단기간 최다지역 시, 군내버스 탑승>에 등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김정연 프로필
김정연 나이는 1969년 11월 20일생으로 한국나이 47세입니다. 김정연 키는 160cm이며, 김정연 데뷔는 1991년 그룹 <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로 데뷔를 했지요. 김정연 소속사는 제이스토리이며, 김정연 학력은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이지요. 아마 김정연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김정연 얼굴을 보면 한 번쯤 TV에서 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시 내고향을 통하여 정말 많이 봤던 인물이기 때문이지요.

김정연은 13년 동안 KBS 라디오에서 활약을 한 베테랑 리포터입니다. 리포터를 통하여 많은 인기를 얻자 30대 후반에 라디오 DJ를 맡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방송 세번 만에 해고 통보를 당하기도 했지요. 김정연은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는 남편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써의 생활도 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 가수로 데뷔를 했지만 순탄하지 않았다고 하지요. 김정연은 2009년 6시 내고향 출연 기회를 잡았고, 시골버스에 탑승하게 되면서 김정연은 국민 안내양이라는 수식어를 붙게 되었습니다. 김정연 결혼은 했으며, 김정연 이혼, 김정연 재혼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김정연 남편 김종원, 김정연 결혼
김정연은 리포터로 활동을 하던 시절 낙지 맛집 사장님으로 취재차 처음만나서 현재 다수의 지역 행사와 공연을 기획 총 연출하는 감독인 9살 연상의 남편 김종원과 사랑을 키웠습니다.

김정연 남편 직업은 기획자, 연출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김정연 남편은 이혼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고아로 어렵게 자랐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김정연 부모님이 두 사람의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를 했고, 6년 동안이나 인연을 끊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정연 나이 마흔 여섯, 김종원 나이 쉰다섯에 출산을 하여 아들 태현을 낳았습니다. 김정연은 인터뷰를 통해서 <아이를 키워보니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키웠는지, 아빠가 얼마나 고생해서 키웠는지 알겠다>며 눈시울을 붉혔지요. 김정연은 부모님의 결혼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을 했지만 사업까지 실패를 해서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김정연 부부가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했고, 어쩔 수 없이 더욱 멀어져 6년 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요.

김정연 부모님과의 만남
김정연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하여 부모님과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김정연 아들 태현의 돌잔치 초대장을 들고 김정연 부부는 무작정 부모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김정연 부모님은 여전히 냉랭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그러나 돌잔치 당일 김정연 부모님이 깜짝 방문을 했고, 예상치 못한 부모님의 등장에 김정연이 펑펑 눈물을 흘렸습니다. 무척 감동적이었는데요.

부모님만큼이나 자식이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김정연 부모님 역시 마찬가지였을텐데요. 김정연이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해야했고, 결혼을 반대했지만, 부모님을 계속 찾아뵙고 설득을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인것은 지금이라도 부모님에게 연락을 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김정연이 부모님에게 더욱 효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만큼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자식을 낳아봐야지만 부모의 마음을 안다는 말이 절대적으로 공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