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부인(아내) 박미리 임신, 이주노 결혼 2년만에 셋째

이주노 부인(아내) 박미리 임신, 이주노 결혼 2년만에 셋째

이주노 아내 임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주노 둘째 출산 소식이 엊그제 들려왔던 것 같은데, 벌써 셋째를 임신했네요. 저출산 국가에서 자식 셋을 두게 되었다니 이주노 가족이 애국자나 다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주노 프로필
이주노를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도 잘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주노가 우리나라 가요계에 큰 획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이기 때문이지요. 이주노 본명은 이상우이며, 과거 가수이자 현재는 음반제작자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노 나이는 1967년 2월 10일생으로 한국나이 48세입니다. 이주노 키는 172cm이며, 이주노 데뷔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 <난 알아요>로 데뷔를 했지요. 이주노 어머니 송영자, 이주노 배우자 박미리 그리고 이주노 딸 이재이와 이주노 아들 이산희가 있습니다. 이주노 소속은 개미집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있으며, 이주노 학력은 소래종합고등학교이지요.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 당시 춤을 잘 추는 멤버로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춤쟁이 였지요. 서태지와 아이들이 국내 가요계에 미친 영향을 생각했을 때에 이주노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라고도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서태지나 양현석만큼이나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주노하면 누구나 알만한 인물이지요.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이후에 이주노는 5인조 혼성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을 제작하는 등 음반 제작자로서 활동을 했습니다. 댄스스쿨 강사와 중국 북경 현대종합예술대학 교수,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국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쏟기도 했습니다. 음반제작자로 먼저 히트를 쳤지만, 이후에 지속적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나 가수가 없어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만큼은 성공하지 못한 것 같네요.

이주노 결혼, 이주노 부인(아내) 박미리
이주노 결혼식 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주노 부인 박미리 나이차이 때문인데요. 이주노 박미리 나이차이는 23살로 박미리 나이가 23살이나 연하인 25세이기 때문입니다. 이주노 장인과 나이차이는 4살 장모와 나이차이는 2살 밖에 나지 않아서 두 사람은 결혼 때에 박미리 부모님께서 극심한 반대를 했다고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주노는 박미리씨와 결혼에 골인을 해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주노 나이 때문에 이주노 이혼, 이주노 재혼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주노는 초혼이며, 이혼이나 재혼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이주노가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혼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이주노 결혼 사진

이주노는 당시 아내가 22살이었는데, 장인 장모 몰래 만난지 2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거 50일 만에 임신을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을 했지요. 이주노 아내 박미리씨는 속도위반을 했을 때에 어머니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기를 낳을 때에 어머니가 쓰러져서 링겔을 맞고 계셨다고 합니다. 아기 낳는날 박미리가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는데, <엄마도 지금 병원이다. 아프다>고 힘이 쭉 빠진 목소리로 말을 하셨다고 하지요. 아기를 낳을 때에 어머니만큼 보고 싶은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박미리는 자신이 아기를 낳을 때에 어머니 생각이 났고 서운하면서도 미안했다고 고백을 했지요.

이주노 결혼 2년만에 셋째까지?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결혼식 전에 아기를 먼저 가진 속도위반 커플입니다. 동거 50일만에 박미리가 임신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주노 결혼은 2012년 9월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벌써 아기는 출산을 한 상태였는데요. 이주노 첫째 딸은 이재이는 2011년 12월에 출산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10월 이주노 둘째 아들 이산희를 얻었지요. 그런데 이주노 아내 임신 소식이 또 들려왔는데요. 이주노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 출연을 해서 <아내의 뱃속에 셋째가 있다. 2015년 5월 출산 예정이다>깜짝 고백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 육아를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말을 해서 동료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지요.

이주노는 결혼 후 공식적으로는 2년만에 셋째까지 임신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결혼 3년만에 셋째를 낳게 되는 것 같네요. 너무너무 축하할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주노 아내가 짧은 시간에 임신, 출산을 반복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원래부터 목표가 셋째였다고 하니 빨리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주노 아내 박미리씨가 첫째 출산 후 산후 우울증에 걸렸다고 했는데, 또 출산을 하게 되면서 많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첫째 후 산후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니, 산후 우울증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이주노와 가족들이 육아에 많이 도와주고, 곁에서 힘이 되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정말 행복해보이는 부부이자 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애국자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주노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오랫동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서태지와 아이들로 한 세대를 풍미했던 이주노 아내 박미리의 셋째 임신을 축하하며,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순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하여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