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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오지은 갈등, 오지은 짜증에 대한 해명!

정글의 법칙은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하여 새로운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여러 가지 오해와 논란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정글의 법칙 - 히말라야 편 촬영 당시에도 게스트로 참여했던 정준의 왕따논란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정준이 직접 토크쇼 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하여 해명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신의 왕따설에 대한 논란을 직접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정준 왕따설 논란, 왜 생겼나?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서 정준은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먼저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정준이 히말라야를 등반하면서 고산병으로 인하여 하차한 것이라고 나왔었는데요.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했기 때문에 강제 하차를 당한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의혹이 생기게 된 이유는 정준이 함께 히말라야를 등반하던 오지은과의 신경전을 벌였던 상황이 방송에 나왔으며, 혼자서 있는 모습이 유독 카메라에 많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정준이 왕따를 당한 것이라고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며, 고산병으로 포장을 하여 강제하차를 시켰다고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요.


정준 오지은 갈등에 대한 해명
히말라야를 등반 도중 오지은이 정준에게 짜증을 내는 장면이 방송에 비친 적이 있었습니다. 오지은이 여자이기 때문에 멤버들은 좀 더 편한 길로 등반을 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자신만 다른 길로 갈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김병만의 뒤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지름길을 선택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지름길을 택한 오지은에게 정준은 <말 진짜 안 듣는다>고 말을 했고, 오지은은 <도와주지도 않을 거면서 조용히 해>라고 반말로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 갈등설에 휘말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은 오지은의 짜증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많은 비난을 했습니다. 이 장면 하나로 오지은의 좋았던 이지미는 큰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정준은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워낙 산의 경사가 심해져서 떨어져도 못 잡아주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서로 예민해질 수 밖에 없었다. <모두가 한계를 뛰어넘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말로 많이 예민해졌다며, 옆에서 누가 툭 치기만해도 에이씨>라고 하게 된다고 모두가 마음의 여유가 없었음을 밝혔습니다. 정준은 당시 오지은의 반응을 당연히 이해하는 듯 보였으며, 모두가 민감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기 하차의 이야가 다른 멤버들과의 불화가 아닌 고산병 때문이라며 일축을 했습니다.

정준이 화신을 통하여 이 당시의 일을 해명을 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해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정준이 해명을 하지 않았더라면, 당시 조기 하차를 한 이유가 왕따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계속 있었을 것이며, 갈등의 당사자였던 오지은의 이미지에도 나쁜 기억으로만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하여 함께 고생을 하면서 촬영을 했던 당시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잘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정준의 해명으로 왕따설에 대한 오해와 오지은에 대한 오해가 많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인기 프로그램은 늘 오해와 논란이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 정글의 법칙은 수많은 오해와 논란을 겪으면서 더욱 인기있고 강해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글의 법칙이 다양한 게스트들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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