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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모델시절 선행, 다시 보니 훈훈남!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이광수를 보면 어떤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배신의 아이콘> 또는 큰 키 때문에 <기린>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왠지 이광수에게 배신을 당할 것 같고, 사람들을 잘 속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광수의 모델시절 선행이 알려지면서 그를 새롭게 보게 되었는데요...


이광수 모델시절 선행
지난 9일 방송된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이광수가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과 훈훈한 일화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광수는 모델로 활동할 당시에 길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진 노부부를 목격하였고, 그들 옆에는 술 취한 중년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발견한 이광수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후 1년 뒤에도 노부부를 위해서 목격자로 법정에 출석을 해서 증언을 하는 등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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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노부부를 위해서 베푼 선행을 보면서 배신의 아이콘이라는 단어보다는 따뜻한 남자, 훈훈한 남자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심성이 참 따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광수 모델시절, 훈훈한 몸
이광수의 선행뿐만 아니라, 모델시절의 사진까지 등장을 했는데요. 모델시절 이광수의 몸을 보면 정말 지금과는 놀라보게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근육질의 몸에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 지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신의 아이콘 기린의 이미지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지요. 모델활동을 주로 했을 때에 그는 키만 큰 것이 아니라 몸도 정말 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광수의 모델시절 선행과 당시의 훈훈한 몸매를 보고 있으니,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런닝맨에서 보여준 이미지 때문에 가벼운 이미지가 많이 있지만, 이광수 역시 따뜻하고 훈훈한 몸을 가진 상남자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아무튼, 이광수의 선행에 박수를 보내고 싶으며, 앞으로 연예계 활동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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