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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열애, 연애도 영화처럼 하는 남자

연예인들 중에서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년 아이돌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HOT의 토니안(36)과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20)는 무려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를 하고 있다고 큰 화제가 되었지요. 그러나 16살의 나이 차이는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바로 배우 백윤식(66)이 30살의 연하 지상파 방송 K모 기자(36)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이 보도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진 스포츠서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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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도 영화처럼 하는 남자 백윤식
백윤식은 연기파 영화배우로 영화를 통해서 늘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때문인지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젊은 패션 감각은 66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서울닷컴 카메라에 잡힌 백윤식과 K기자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대담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후배 배우에게나 스태프들에게도 편하게 소개하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여느 연인들과 다름 없었습니다.

사진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과 K기자는 관상 영화에 함께 출연한 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뒤풀이 자리에 함께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새벽 3시까지 이어진 술자리를 끝낸 뒤 집으로 돌아가면서 백윤식은 자신의 차인 밴으로 K기자를 집까지 바래다 주는 다정한 면모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K기자 손에는 백윤식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까지 들려 있었다고 하는데요.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얼마나 다정다감한 연인인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젊은 연인들도 쉽게 선물할 수 없는 꽃다발을 선물하다니, 백윤식은 누구보다 로맨틱하고 연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현재 자신의 연인에게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백윤식은 연애도 영화처럼 하는 멋진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살 차이, 어떻게 봐야 할까?
백윤식의 열애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과 언론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나이 차이의 국내 연예인 커플을 본적이 없었으며, 솔직히 상상히 안가는 열애 소식이었기 때문입니다.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백도빈의 나이가 35세이기 때문에, 나이 차만 생각한다면 자식뻘이 되는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때문에 백윤식의 열애 소식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스포츠서울닷컴

30살의 나이 차이 때문에 솔직히 이들의 열애 모습을 좋게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도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결정했을 것이며, 당사자들이 극복할 문제이기 때문에 너무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스스로 판단을 하고,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성인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정을 존중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두 사람의 판단과 결정을 존중해주고, 지켜보면서 응원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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