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기습뽀뽀, 런닝맨 개리 송지효. 이러다 진짜 사귀겠다!

개리 기습뽀뽀, 런닝맨 개리 송지효. 이러다 진짜 사귀겠다!

일요예능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예능 프로그램답지 않게 묘한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월요커플 개리-송지효인데요. 이들은 런닝맨 공식 월요커플(월요일 녹화)로써 묘한 로맨틱 분위기와 함께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요. 이들 월요커플이 지난 15일 아주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해냈습니다.

1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맹에서는 꽃미남 빅뱅 왕자들과 함께하는 지효 공주 마음 얻기 프로젝트인 <지효공주 쟁탈전>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말 그대로 송지효의 마음을 빼앗는 게임이었습니다. 유재석, 개리, 지드래곤이 팀을 이뤘고, 지석진, 하하, 승리가 또 다른 팀을 김종국, 이광수, 대성이 마지막 팀을 이뤄 송지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종횡무진 했습니다.

개리 기습뽀뽀, 월요커플의 첫 뽀뽀
김종국과 광수, 대성팀이 대성의 노래인 <날 봐, 귀순>무대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송지효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요. 이에 재석, 개리, 지드래곤 팀이 자신들도 다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했고, 이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송지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하여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세 명이 동시에 끈적한 춤을 추며 송지효에게 다가갔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개리가 송지효의 곁으로 다가가더니 송지효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갑자기 송지효의 볼에 뽀뽀를 하는 것입니다. 정말 실제로 뽀뽀를 할지 몰랐던 송지효는 크게 놀라하며 어쩔 줄 몰라했고, 개리도 부끄러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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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커플의 첫 뽀뽀가 이뤄졌습니다. 송지효는 개리가 뽀뽀한 볼에 손바닥을 대며 <진짜 입술 닿았다>고 부끄러워 했고, 개리는 <오늘 나한테 말시키지 말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개리의 기습 뽀뽀에 송지효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깜짝 놀랐는데요. 필자 역시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이 너무나 예뻐보였던 것 같습니다.

개리 - 송지효, 이러다 진짜 사귀겠다.
이번 개리의 기습뽀뽀는 대본에 있는 연출된 장면이 아니라 개리의 기습적인 애드립에서 나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개리가 뽀뽀를 하자마자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상당히 당황했기 때문이지요. 뽀뽀를 받은 송지효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렇게 싫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개리 역시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이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월요커플은 늘~ 이처럼 알콩달콩한 재미있고 예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이 때문에 누리꾼들 역시 이들이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송지효가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있어서 실제로 사귀는 것은 힘들겠지만,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여지를 남겨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약 진짜 사귀게 된다면 어떤 연예인 커플보다 큰 사랑을 받지 않을까요?

월요커플이 사랑 받는 이유!
런닝맨 월요커플이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두 사람이 그냥 보기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서로 나이대도 비슷하고, 런닝맨에서 알콩달콩 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쁜데요, 내숭 없이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리와 송지효 두 사람 모두에게 대중들은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월요커플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리꾼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알콩달콩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연출해주는 월요커플. 현재 송지효가 교제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사귀기는 힘들겠지만, 만약 실제로 두 사람이 사귄다고 가정을 한다면, 아마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커플이 되지 않을까요? ^^

월요커플이 연출로 만들어진 커플이라고 하더라도 앞으로도 지금처럼 재미있고, 즐거운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